[다크템플러] 암제 레이드 몇번 다니니 던자타임 왔어요..

제가 던파를 제대로 한지는 반년도 채 안됐습니다

그리고 암제는 제가 던파를 하면서 처음으로 애정을 갖고 키운 캐릭입니다.
다른캐릭들은 거의 만렙 직전에 렙업구간에서 접었었지요..ㅎㅎ

비탄6 + 거형3 + 리버11 + 바벨 끼고 한 한달정도 다니면서

암제에 더 투자를 해야할까 고민하게되는 순간 던자타임 오네여

애초에 목표를 안톤 레이드로 잡아서그런지 암제에게는 그 목표치가 너무 쉽더라고요..

여기저기 암제글들 찾아보면 에픽을 풀로 맞춰도 딜이 다른캐들에 비해 많이 약하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템세팅을 하면할수록 모든게 애매해지는 캐릭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글들을 보니까 저도 암제는 여기까지 하고 다른 딜러캐를 키워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암제에 애정을 너무 많이 줬는지 한번 암제로 갈때까지 가보고 싶긴 합니다.

창고엔 블포상의 마계숄정도밖에 없을정도로 헬을 안돌았습니다..

그리고 에소는 한 30개정도 모아놨고요.. 암제에 손을 때려면 지금이 적기인것 같은데

너무 고민이 돼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을 키우는게 맞겠지만
막상 모든 세팅 끝내고 보니까 븅신캐릭이면 마음이 아프잖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