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슬레이어] 닼고에서 거미로 갈아탄 후기

피깎 안터지게 누골에서

지랄을 얼마나 떨었는지...

방금 노증폭 닼고에서 갈아타보았습니다.

노증폭 닼고에서 노증폭 거미로 갈아탈 시

딜은 약 45프로 오르네요 각톤에서

1인 격전 클린하게 가능해짐 딜 체감은

완벽합니다. 이제 단점을 나열해 보자면

진짜 존나 느립니다... 솔직히 중갑은

마인의 속삭임 이후로 입어본적이 없어서

그때 그 공속을 기억못하다가 닼고에서

넘어오니 상당히 불쾌하네요ㅡㅡ

10프로만 빨라지게 해주면 좀 살만 할텐데...

검마누나가 상당히 무거워하는걸 느낍니다.

또다른 단점은 구속인데 이게 진짜 거슬려요.

원치 않는 타이밍에 구속이 걸리니

몹이 다운되지 않아서 패턴이 나올까 상당히

당황스럽더라구요... 단점은 공속과 구속

이 두가지가 눈에 딱 띄는 정도이고 나머진

충분히 만족됩니다.

택틱이나 풀플을 다 갈아버려서 아쉽지만

루크레이드 나와도 우선 검마기준

고정으로 출혈이 상시보장되니 3방깍 중 최소

1방깍 보장에 주요옵션들이 상당히 쓸만하니

거미파밍이 완료되었으면 제기준에선

85제파밍은 더 안해도 될것 같네요

거미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