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 통합
개목걸이달인 | 날짜 : 2013-03-30 23:12 | 조회 : 429 / 추천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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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마스터] 오늘 빵을 사다가 문득 느낀 점..
평소에 빵을 좋아해서 몇일에 한번씩 마트에서 빵을 사는데
요 근래에 다들 알고있는 제빵업체들이 빵 가격을 800원에서 900원으로 올렸다가 다시800원으로 내렸었습니다. 왠일로 가격을 올렸다가 다시 내렸지? 생각하면서 빵을 집어드는데.. 무게나 부피가 예전과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햐.. 중량을 줄여서 가격을 올린효과를 보는구나.. 싶었습니다.. 예전에 70만렙시절에 어느정도 투자하고 시간들여서 하던 체술배메도 70만렙시절엔 지금같은 수준은 아니었었죠.. 데센6셋 맞추면 강습14초 쿨에 1만퍼 퍼뎀이 준수하던 시절이었는데 7/19 패치후에 데센6셋 맞추고 강습14000퍼가 높은게 아니라는걸 다른캐릭들 하면서 알게됬습니다. 강습이나 데센6셋이 너프당한건 아니지만 렙제 풀리고 몹들이 바뀌었죠.. 마치 빵의 가격은 그대로인데 빵의 중량만 줄어들어서 결국 가격이 오른 것과 같은 효과인것처럼... 퍼뎀은 제자리 걸음인데 몹의 피통은 엄청나게 늘어나서 결국 데미지가 하향먹은것과 같은 효과인거죠... 퍼뎀수치만을 이야기 했지만 일부 직업에서 문제되는 스킬의 활용도(주로 홀딩기술)나 상태이상등으로 먹고사는 직업의 밸런스 등도 상태이상의 확률이나 상태이상의 레벨등이 재조정되어야 되겠죠..체술배메같은 경우도 강습유성타의 퍼뎀만 상향한다고 답이 나올 상황이 아닌것처럼.. 밸런스 조정은 참 생각하고 고려할것도 많고 어려운 작업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지금 2차각성이나온 남귀검사나 새로 나온 여귀검사의 퍼뎀 수치가 예전 기준으로보자면 엄청나게 오버밸런스겠지만 새로 개편된 몹의 피통에 기준잡아보면 네오플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렙풀린후에 뜯어고쳐진 직업은 남귀검사4직업 뿐이고 새로나온 여귀검사2직업 밖에 없고 할만하다는 고뎀캐들 외에 다른 퍼뎀캐 직업이나 상향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직업들은 아직 바뀐 레벨이나 몹의 피동에 맞게 조정이 덜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의 개발자 인터뷰에서 상향평준화로 밸런스를 맞추겠다고 했었는데.. 상향평준화의 기준이 여귀일지 남귀검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귀검을 기준으로 한다면 여귀검사의 스킬퍼뎀이나 스킬의 활용도가 얼마나 까여야할지는 기준을 잡기가 모호할 것 같습니다. 너무 덜까면 계속 여귀짱짱맨 이러면서 까댈 테고 너무 많이 까버리면 역시나 네오플클래스란 말을 들을테니까요.. 뭐 나중에 소마가 까이건 데슬이 까이건 모르겠지만 현재 하고있는 85노블 85검마 85검신 85찍은게 체술배메 빼곤 다 요즘 잘나간다는 캐릭들 뿐이라 어떨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를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얼마나 하향당하는지 보고 하겠다..이럴것도 아니고 체술배메 5년동안 해오면서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했는데 그냥 지금 강한 캐릭을 즐기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캐릭의 강함에 상관없이 자신의 애정에따라서 취향에 따라서 한길을 쭈욱 파는것도 좋지만 전 그러기엔 캐릭에 대한 애정보다 스트레스로 인한 기물파손이 더 늘어나는 관계로 여귀검과 남귀검만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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