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 통합
SN센나 | 날짜 : 2015-09-04 14:28 | 조회 : 620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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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지는 변하지 않는 유저수 사이클작년 5월 안톤 수호자 네오플님께서 안톤의 신변을 걱정한 나머지 그 당시 여론이 좀 안좋던 캐릭들의 너프를 강행함. 이때 대표적으로 스커 암제 베가본드 등이 죽었으며 막상 안톤 뚜껑을 따 보니 이 하향먹은 애들은 오히려 상향을 받았어도 훨씬 모자랐음......... 패치 이전 암제는 벅샷이 까인 후 였으나 그래도 상당수의 유저들이 남아서 라너 9셋 12리버 차고 디트는 그나마 나름 쌔니까 할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디스트로이어가 죽으면서 상당수 유저가 빠져나가게 됨. 그 후 안톤레이드가 열리면서 무홀,무넥셋팅이 각광받기 시작함. (이 당시 방깎,속깎 개념이 생소하였으며 홀딩후 존나 패는 전법때문인지 마소미만 잡 , 지딜짱 시대가 열리게 됨) 이때 부터 다시 암제 유저수가 늘어나기 시작함. 본인의 경험으로는 본인에게 이계쩔 받던 양산암제가 쉐매3 균차2부여를 맞춰서 쩔공에 다니는걸 직접 목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안톤이 리메이크 되면서 무홀이 뒤지고 균차 암제들은 다 나가떨어지고 그나마 창고에 라너가 있던 암제들은 살아남게 됨. 하지만 이후 패치로 애시드가 하향먹으면서 선구자,마땅한 무기가 없던 꿀빨러들이 캐릭터 작정하기 이벤트를 이용하여 비교적 레이드 입장 컷이 낮은 암제를 키워 라너를 후딱 맞춰주고 레이드에 투입하기 시작함. 그 이후는 다들 아시는데로 믿거암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됨. 마을에서 보면 문답무용에 하베 방깎용 이계3셋만 끼고 있는 암제도 많이 봤음 저거로 레이드 가서 저 방깎이에요 라고 하고 싶냐고 묻어볼뻔한 적도 있음. 뭐 양산 유저들 많아졌다고 나쁜건 아닌데 캐릭의 고질적 문제를 보지 않고 그냥 꿀만 빨려고 한다면 투자한 유저 들의 발목을 필연적으로 잡게 됨. 지금도 알못들이 하는 말 들어보면 홀딩기나 더 추가해달라고, 딜링 받으면 마도학자 꼴 난다고 하는데 홀딩좀 되면 딜 하면 안되나; 에픽풀셋 둘러야지 방깎안끼고 그나마 남들 1인분 하는데 본질적 문제를 파악 못하고 있으니 ㅋㅋ 이들에겐 그저 암제 = 레이드 잡에픽 코소 셔틀인거 같아서 씁쓸함..... |
SN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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