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 통합
엘마바라기 | 날짜 : 2015-08-27 11:45 | 조회 : 1243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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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라너9셋 기준의 암제 레이드 홀딩가이드 - 하편 (마지막)
안녕하세요.
< 라너9셋 기준의 암제 레이드 홀딩가이드 - 상편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2&num=1212047을 작성했던 '핑크빛선풍기'입니다.원래 상편을 올리고 다음날에 하편을 작성하려 했지만... '초식용'님이 올리신 암제 홀딩영상을 보고 '백번 읽는것보다 한번 영상으로 보는게 더 이해하기 쉽고, 이렇게 좋은 영상이 있는데, 굳이 내가 글을 써야될까?' 하는 생각때문에 고민을하다가 이제서야 하편을 작성합니다 (좋던, 부족하던간에 제가 싸질러놓은 글이기때문에...) + 그리고 먼저 작성한 '상편'의 댓글을 보면 정말 많은 암제 고수님들이 보충 설명 및 보완점을 정말 많이 써 주셧습니다. 꼭꼭 글을 읽은 후 댓글을 확인해주세요 ㅎ + 도움주신 모든 암제고수분들에게 감사합니다 ㅎ 그럼 글을 시작하기 전에 전제조건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 * 레이드의 몬스터 패턴에 대해 모두 숙지하고있다. 추가 - * 암제(자신)이 암제의 스킬에 대한 이해도 및 홀딩 숙련도가 확실하다. * 암제를 제외한 파티원들의 스펙이 레이드를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스펙이다. (가장 무난한 < 홀리 엘마 소울 암제 >로 가정하고 작성했습니다 ) * 정신자극비약을 먹고있는 상태의 쿨타임이다. * 딜링보단 홀딩에 중점을 둔다. * 자신 이외에 홀딩은 없다는 생각으로 한다.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0. 에너지 차단 어떻게 보면 일톤, 레이드를 통틀어서 가장 쉬운 던전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암제한테 가장 재미있고, 암제가 파티원들에게 쉬는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시간이죠!) 1. 분쇄의 아돌 음... 아돌에선 별로 할게 없습니다. 굳이 말씀드리자면....바인딩과 스카폴트 홀딩을 통한 아돌의 패턴이 안나오게 막는정도...? + 일톤에서는 아돌이 나오자마자 바인딩으로 홀딩을 해주시고 딜을 넣으시면 됩니다. 레이드에서의 팁으로는 (만약 암제가 1p라면, 운전을 해야할겁니다. 전 두번운전해봤습니다 ㅎ) 운전시에 하베스트의 몹 끌어당기기를 이용하여 아돌을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이건 숙련도가 거의 필요없습니다 ㅎ. 주요 파티원들이 수정에서 풀려나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홀딩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딱히 팁이라고도 할 수 없죠 ㅠㅠ 누가 암제를 1p를 줍니까!! + 아 마지막으로 아돌의 장판딜(용암)이 무지 아프실겁니다. 이럴땐 물약은 체력이 없을때 드시고, 가장먼저 '레미의 반짝이는 장난감'을 꼭 드세요. 장판 자체의 딜이 강한게 아니라, 용암장판의 화상데미지가 어마무시한겁니다. 아시다시피 장난감은 10초간 상태이상 면역을 준다는거 아시죠?!!! 2. 멜타토록 이녀석도 별거 없습니다. 에너지 송신기 5개를 부시고 딜타임때 딜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 상편에서 말씀드린 '크레이브 홀딩을 통한 딜타임 연장' 처럼 만약 파티의 딜이 부족한거 같다는 판단이 서시면, 스카폴트 -> 데들리를 통한 홀딩을 해주시면 됩니다. + 만약 이렇게 홀딩으로 딜타임을 연장했는데도 못잡고 다시 송신기 부시는 패턴이 왔다! 하면, 이제 '마안의 셸'이 등장하여 유저 하나를 선택해서 따라다닐겁니다. 이때 만약 자신(암제)을 따라다닌다면, 11시 방향으로 뛰어가세요! (그 이유는 보통 레이드,일톤에서 송신기를 부시는 순서가 1시 -> 5시 -> 7시 -> 11시 -> 중앙 순서인데, 마안의 셸 불빛 속으로 타겟팅된 유저 뿐만아니라, 다른 파티원이 들어가면 멜타토록의 땅찍기 패턴이 발동됩니다. 그런데 내가 5시쯤에 대기하고 있다? 그러면 부시기에도 까다롭고, 자칫하면 파티원이 송신기를 부시는 도중에 셸의 범위에 들어가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11시로 셸을 끌고가서, 11시 -> 1시 -> 5시 -> 7시 -> 11시 순으로 갑니다. 즉, 송신기를 부시는 순서보다 한타임 늦게 돌게되므로, 파티원들이나 내가 송신기를 부시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겁니다. (글로써 설명하기에 정말 조잡합니다...이래서 영상을 찍어야하는데 ㅠ 노트북이다보니 ㅠ) 3. 용암괴충 이녀석도... 별거없습니다. 거북이를 잡고 딜타임을 만든후 딜을 넣읍시다 + 이녀석의 딜타임을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짧습니다. 그러므로 홀딩을 통한 딜타임 연장을 해줍시다. (대략 이녀석의 딜타임은 5~6초정도 될겁니다. 제 체감상 ㅎ) 라너 9셋이라면 말씀드렸다시피 체공시간 3초 이므로 디스트로이어 후 미러 -> 스타폴 후 바로 스카폴트 후 데들리로 딜타임을 연장해줍시다. + 아 그리고 이녀석이 위로 뛰어들어서 내려찍는 패턴은 아실겁니다. 여기가 데미지를 입으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박치기 패턴이 아닌, 애벌레들을 뱉어냅니다. 잘 피해줍시다. 4. 공포의 사념체 레이드의 쉼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여기를 가게된다면, 담배하나 피면서 유투브를 봅니다.(정말입니다) 딜타임이 되면 잡아줍시다... 참고로 이녀석도 홀딩을 통한 딜타임연장이 가능합니다 ㅎ + 이녀석의 돌진패턴일때 파티원들에게 블랙미러를 사용해줍시다. 그러면 피해 데미지가 격감하닌깐요 ㅎ 5. 쿠로 로크 (일톤 사진입니다 ㅎ) 일톤이나 레이드나 쿠로 로크의 패턴은 변함없습니다. 단지 피통이 무지막지하게 많아진다는 차이가 있을뿐이죠. 방에 입장후 바로 각성기를 통해 몹을 한곳으로 몰아줍니다. (부족하다면 미러, 하베스트를 통한 몰이를합시다) 그리고 암제 기본홀딩순서 및 딜을 해주시면 됩니다. + 딱히 이녀석의 패턴을 본적이 없어서... 원턴패턴에 당한적이 없으니 팁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 6. 에게느 에너지 차단전의 정화, 꽃, 핵심, 행복함을 담당하는 에게느 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념체 외에 이녀석이 가장좋습니다. 제 존재이유를 여기서 확인할 수 있거든요 ㅎ 일단 보스방에 입장을 합니다. 홀리님이 2각을 통한 헛잡을 해주실겁니다. 그럼 딜을 넣읍시다. (혹시나 하이딩을 통한 헛잡은 자제해주세요. 하이딩으로 숨어도 에게느라 잡아버립니다..ㅠ) 그리고 다단히트를 계속 넣어야 에게느가 벽꿍패턴을 발동합니다. 암제는 다단히트 스킬이 많으므로, 모든스킬들을 쏫아부어 다단히트를 넣어줍시다. + 미러는 아껴줍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러안에 있는 몹은 밖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이것은 레이드 혹은 일톤 에게느에 대한 숙련도 및 경험이 많이 필요합니다. 다단히트를 넣다보면 이제 벽꿍을 합니다. ' 아 이정도때 벽꿍 패턴을 하겟구나' 하는 느낌이 올겁니다. 그렇다면 그 때 미러를 사용해줍시다. 그러면 에게르가 돌진을 하는데, 미러안에서 나가지를 못하고 벽에 박은것처럼 스턴에 빠집며, 같은 딜타임이 주어집니다. (에게느라 박치기 모션을 취하있을 때 미러르 사용한다면 이미 늦습니다. 예측을 해야합니다) 에게느라 벽에 돌진하는동안 파티원들이 이동하는 시간을 아껴줄수 있죠. 그 이후 계속 이러한 패턴을 계속 합니다. 그리고 이 이상으로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눈 캔슬 홀딩이죠. (에게느 눈 캔슬 홀딩입니다. 일톤이지만, 레이드 또한 같기에 사용하겠습니다.) 이 눈캔슬을 해야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에게느라 눈을 뜨고있는 방향으로 케릭터가 마추볼시, 에게느 피가 50%가 회복 2. 벽꿍 후 딜타임 도중 갑자기 눈을 떠서 딜타임이 끊킴 --> 클리어 시간 및 에게느 클 대기시간 증가 (참으로 눈물이 흐르지 아니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 눈 패턴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있습니다. 대략 레이드 기준 에게느의 눈 패턴 발동 조건과 시간입니다. 1. 에게느의 hp가 500줄 이하가 되면 발동이 시작된다. 2. 이후 30초? 35초? 마다 발동된다.(약간의 버그로 연속발동때가 있습니다) 에게느 방에 입장 후 , 첫 벽꿍입니다. 입장하자마자 에게느의 피가 대략 900줄 정도 입니다. 1페이지 때 파티원들의 딜 수준을 어느정도 파악하셧을 겁니다. - 첫 딜타임때 우리는 에게느의 피를 500줄 이하로 만들수 있다.. (만약 홀리님이 헛잡을 해주신다면, 거의 90프로의 파티가 첫 벽꿍딜타임때 500줄 이하로 만들 수 있더군요) 그렇다면 바로 선 디스트로이어로 딜을 준 후 빠르게 나머지 스킬들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에게느 체력 게이지바를 유심히 보신후, 550줄 정도 된다면 바로 스카폴트 or 데들리케이프를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위의 사진처럼 홀딩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눈패턴이 발동되는데, 무시하셔도 됩니다. 이것이 눈캔슬입니다. + 이후 계속 벽꿍을 유도한 이후 딜을 넣고, 피를 대략 100줄가량으로 만들어서 다른파티들과 동시에 에게느를 클리어 하기위해 대기를 할겁니다. 전 여기 부분이 재일 재미있습니다. 에게느는 아시다시피 벽꿍을 하기전까진 방어력이 99%정도 됩니다. 딜을 넣어도 박히지도 않죠 ㅎ 그렇다면 대기시간동안 암제 기본홀딩순서대로 지속적으로 홀딩을 해줍시다 (물론 무력화패턴이 안걸리게끔 조심하시고 ㅎ) 이때부턴 눈캔슬? 이런거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계속 무한홀딩급 홀딩을 하는데 눈캔슬이야 거의 90프로로 계속 됩니다 ㅎ. 그리고 그동안 파티원들에게 블랙미러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줍시다. 계속 자폭하는 몹들이 나오는데 파티원들이 날라가지 않도록요 ㅎ(저는 계속 슈아포를 먹고) (블랙미러는 슈퍼아머와 같은 효과를 줍니다) 이렇게 되면 파티원들이 무지 편하게 됩니다. (과거 파티원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미러를 계속써준 후, 홀딩을 계속하니 어느분이 화장실을 갔다온적이 있습니다...정말입니다... 나중에야 갔다오신 후에 말씀시더군요..) 이후 공대장님의 동시 클리어 명령이 하달되면 클리어! 이상 에게느 끝! 1. 검은 화산 마지막 검은화산입니다. 검은화산은 크레스, 메델만 조심하면 됩니다. 1. 흑연의 크레스 입장하자마자 선 바인딩을 해줍시다. 그리고 암제 기본홀딩 및 딜방법대로 ㄱㄱ! 정말 이게 다입니다.. 여태 레이드를 130회 이상 돌면서 한번도 크레이스의 패턴을 전부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쉬운놈입니다. 2. 마그토늄 파이브 이녀석도 별거 없는 놈입니다. 단지 짜증난다는것 하나...? 입장마자 선홀딩의 확률이 50퍼정도 됩니다 ( 주관적인 생각 ) 일단 입장전에 사이보그킼 or 백금의세계를 사용합니다. (전 백금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입장하자마자 위로 걸어가거나, 대각선으로 빠르게 뜁니다. 그리고 바인딩으로 홀딩! 끝! (아 여기서 엘마님이 입장하자마자 게이트로 선 다단히트를 주면 성공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순간 경직에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 외에 직업들은 어떤스킬들이 있는지 잘 몰라서 ㅎ) + 만약 입장렉이 있다면...패턴을 보세요 ㅠ 어차피 이녀석은 전혀 전혀 전혀 위협적인 몹이 아닙니다 ㅎ 3. 심연의 메델 이녀석이 검은화산에서 제일 짜증나는 녀석입니다. 메델에게 딜 혹은 홀딩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타일은 활성화 시켜야합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타일을 활성화가 불가능합니다. 2명이상이 같은 타일에 있어야 활성화가 되며, 그 위에 메델이 있어야 딜 or 홀딩이 가능합니다. 먼저 입장하자마자 위에 표시된 입구에서 아래로 뛰어갑니다. 파티원들도 같이 뛰어갈테니 자동적으로 타일이 활성화가 되겠죠.( 타일에 도착하자마자 바인딩을 깔아둡시다) 그리고 화살표가 있는 타일에서 앞에있는 타일쪽으로 갑니다. 혹시나 메델이 움직이지 않고, 지금 현제 제 케릭이 있는 타일에서 멈춰있을 수도 있으닌까요. ㅎ 그리고나서부터는 쉽습니다. 기본홀딩순서대로 홀딩 및 딜을 넣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클리어 ! 4. 전능의 마테카 하...드디어 최종보스군요 여기서도 딱히 뭐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한자를 넣고, 네임드몹을 4번 잡고...마테카를 때려잡는 거라는... + 굳이 팁을 드리자면... 한자를 뽑을때 마테카를 카운터 어택으로 때려야 한자가 나옵니다. 이때 실패한다면, 마테카가 순간이동을 하면서 케릭을 마구 난타하죠. 그 전에 미리 블랙미러를 사용합시다. 그러면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슈퍼아머 효과에 데미지 반감효과로 데미지가 덜 들어오고, 날아가버리지도 않습니다 ㅎ. + 아 마테카의 반사데미지는 걱정마세요 ㅎ 반사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꿀이죠. 나중에 잡몹들 처리하고, 한곳에 모을때도 좋습니다. + 또한 여기에 암제만의 버그가 있습니다. 한자를 다 넣고, 이제 가운데서 마테카가 위로 뛰어 오를겁니다. 이 때, 하베스트를 뛰어오르려고 하는 마테카에게 사용하지 마세요. 마테카가 중간에서 버벅거리면서 위로 올라가지않고, 핸드폰 진동처럼 부들부들 거립니다. + 2페이지가 시작되면 마테카가 4가지 속성중 하나의 속성을 선택하여 공격합니다 이때, 암속성일때 홀딩을 바인딩을 주력으로 하지마세요. 바인딩 도중 마테카가 풀어버리고 공격합니다. 즉, 바인딩으로 아주 잠깐의 홀딩을 걸어 놓고 즉시 스카폴트 -> 데들리로 이어지는 홀딩을 합시다. -------------------------------------------------------------------------------------------------- 여기까지가 제가 이 글을 보시는 암제 유저분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제 최대한의 팁과 홀딩법입니다 ㅎ 상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레이드에서 경험했던걸 적었던거라 절대 정석이 아님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부족한 글이며, 가독성도 떨어지지만, 정말 라너9셋으로 레이드를 도전하시는, 많은 암제 유저분들이 레이드에 성공하시고, 여러분의 가치를 높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이 글을 적은 이유는 아래와 같은 말를 암제님들에게 해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 레이드에 실패하고, 사람들이 여러분을 욕을 하여도 자신의 역활을 다했다면 당당하세요 ' 레이드를 뛰실려고 하신다면, 던조의 레이드 구인구직에 글을 올리실겁니다. 자신의 스펙사진과 경험 등등으로요 구직이 되어서 레이드를 뛰게 되었다고 하죠. 그런데 실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실패이유가 여러분의 잘못(즉, 홀딩을 못했다)이 아니라면, 그리고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끔 레이드 공대원들이 '왜 딜도 않나오는 라너9셋 암제를 받냐',' 차라리 다른 홀딩을 구해라' '용병 잘못구했다' 라는 말을 합니다. (저도 적잖게 들었습니다) 이건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레이드는 홀딩만 잘된다면 얼마든지, 약간의 저스펙으로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제 경험상 ). 단지 더 빨리, 더 쉽게 클리어하기위해 고스펙의, 홀딩도 가능하면서 딜도 많이 나오는 직업과, 조합, 스펙들을 찾는거죠. 그리고 레이드 참가는 공대장이 파티가입을 승.인했을 때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즉 공대장님이 여러분을 대려가도 홀딩만 잘해준다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스펙이 라너9, 리버 10~11강인데도 레이드에 참여하여 1인분(홀딩)을 제대로 했는데, 클리어에 실패하고 공대원이 여러분을 욕한다? 무시하세요. -------------------------------------------------------------- 어제, 즉 8월 26일 수요일 레이드를 암제로 뛰면서 다른 파티에 암제 유저를 보았습니다. (성장형 레전드리 10강, 라너 6, 다크아머리3셋) 무난히 클리어 했습니다. 이런분들도 스펙은 부족하지만, 경험과 실력이 충분해서 레이드에 뛰는데 여러분이 못할게 뭐가 있나요? (물론 숙련도는 숙달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 상,하편은 레이드에 도전하시는 암제분들이 자신의 케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가정하에 작성한겁니다) 부족한 글이나마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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