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 통합
초식용 | 날짜 : 2015-08-12 21:47 | 조회 : 107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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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개선안 마무리하면서 적을 글
5. 마치며
요즘 암제 인식은 우수한 홀딩케릭터입니다. 실제로 레이드 참여 방법도 홀딩으로 끼어가는 것이구요 물론 네오플 측에서 홀딩을 인정하고, 그러한 패치 방향으로 간다면 홀딩은 명확히 내세울수 있는 장점이 될테지요 허나, 안톤던전의 몹 경우처럼 홀딩 방지패턴이 추가되고, 홀딩이 필요없는 특수패턴 후 딜타임이 주어지는 몹도 있고 죽은자의성처럼 아예 대놓고 홀딩을 무시해버리거나 하는 몬스터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네오플측에서 난이도를 높인답시고 건드리는건 딜이 아닌 홀딩입니다 앞으로 죽은자의성같은 몬스터가 안나온다는 보장이 없고, 오히려 더 가능성이 높을수밖에 없죠 결국 요즘의 던파는 최종으로 갈수록 딜밖에 남지 않는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할수있는일은 무엇일까요? 되도않는 홀딩을 붙잡고 늘어지는것일까요? 아뇨. 그러다간 양날의 검에 베일 뿐이겠지요. 그렇다면 남은길은 딜을 요구하는것. 이게 제가, 암제유저들이, 아니 홀딩케라는 족쇄에 묶인 모든 케릭들이 딜을 요구하는 이유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다 쓰지도 않았는데 마무리부터 완성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삘와서 쭉 적었는데 다시봐도 참 맘에드는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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