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 통합
timetravel | 날짜 : 2015-06-13 17:16 | 조회 : 708 / 추천 : 9 |
---|---|---|
[다크템플러] 아이템 세팅 가이드 -이론편(2)"템세팅의 묘미" 이전의 이론편 -1에서는, 주의하셔야 할 점은 엘마와 암제의 마공 자체 비교는 무의미하다는 점!(스킬의 퍼센트딜량이 다릅니다.) 하지만 홀벞을 얼마나 잘 받느냐는 계산이 가능합니다. 엘마는 홀벞을 받기 전 데미지 1 나오던것이 2.41이 나옵니다. 암제는 홀벞을 받기 전 데미지 1이 나오던것이 3.96이 나옵니다. 엘마는 솔플에서 막강한 화력을 보이며, 암제는 홀벞을 받아야 화력이 나옵니다. 만약 두 캐릭터가 진누골을 똑같은 시간내에 잡았다면, 홀벞을 받았을 때에는 암제가 엘마보다 3.96/2.41 = 1.6 즉 암제가 엘마보다 60퍼센트 더 강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캐릭터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홀벞에 의해, 솔플에 비해 지능과 마공의 뎀 상승량이 달라집니다. 만약 지능 1750인 사람이 지능 200을 올린다면, 예상되는 데미지 상승량은 10퍼센트로 이론편(1)에서 설명드렸는데요, 홀리버프가 있을 시에는 달라집니다. 홀리버프가 있을 시에는, 지능 5750인 사람이 지능 200을 올리게 되는 것이므로, 이에 의한 데미지 상승량은 3.3퍼센트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이론편(1)에서, 기본마공 1500인 사람이 150을 추가로 올렸을 때, 데미지 상승량은 10퍼센트로 결론났었는데요, 홀리버프가 있을 시에는, 기본마공 1900인 사람이 150을 추가로 올리는 것이므로, 실상승량은 대략 8퍼센트가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데미지 증가 방식의 경우, 즉 속강, 증뎀, 추뎀은 스탯을 곱한 뒤 마지막에 곱해지는 것이므로 속강, 증뎀에 의한 데미지 증가량은 홀벞에 의해서 변화하지 않습니다! 즉 홀벞을 잘 받는 방법은 추뎀, 속강, 증뎀 > 마공 >>> 지능 순서로 스펙업을 하는 것입니다. 속강과 마공은 챙기기가 쉬운 반면, 추뎀 및 스증뎀은 챙기기가 극히 어렵습니다. 이정도면 홀벞이 캐릭터의 성능향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스펙업을 할때, 어떤것을 챙기는 것이 이득일지 확실하게 해주게 되죠. 9. 방깎 방깎이란? 적 방어력을 깎는 스킬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하베스트가 있습니다. 물마방깎 26000을 하죠. 또한 소울의 브레멘, 마도의 애시드 등이 있습니다. 홀벞이 캐릭터의 스텟 자체를 올려서 앞뎀을 증폭시킨다면, 방깎은 적의 방어력을 낮춤으로써 앞뎀을 증폭시킵니다. 예를 들어, 적의 방어력이 기본으로 80%였는데, 만약 방깎스킬을 통해 방어력이 40%가 되었다면 원래 데미지 20만큼 박히던 것이, 60만큼 박히는 것이 되므로, 앞뎀이 무려 3배로 올라갑니다. 얼마만큼의 고정방어력이 얼마만큼의 퍼센트를 깎느냐의 문제는 몬스터 자체의 방어력에 따라 달라지는 수치이기 때문에 길게 언급하긴 어렵습니다.. 결론은, 앞뎀을 최종값에서(스탯과 관계없이) 증폭시킨다 정도로만 알아주시면 됩니다. 이 홀벞과, 방깎이 함께하면, 앞뎀이 어마어마하게 증폭되기 때문에, 방무뎀이 현재 레이드에서 빛을 못보고 있습니다. 10. 방어무시 마법 데미지(방무뎀) 즉, >지속딜<의 경우에, 위와 같은 데미지 상승량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를 공식화하여 계수로 나타내면, 라고 표현이 가능합니다. 단, 앞의 계수와 차이점이 있다면, 위 쿨감은 >지속딜<에 한해서, 그리고 쿨타임마다 스킬을 계속해서 썼을 때 나오는 딜량입니다. 스킬 한번씩만 써서 비교했을때에는, 쿨감의 효과를 전혀 볼 수 가 없습니다. 이상적인 경우에는, 위와 같이 적용되어, 그만큼의 뎀증량으로 표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쿨감에도 단리가 있고, 복리가 있습니다. (1)복리 쿨감 복리 쿨감이란, 스킬 원래의 쿨타임에서 쿨감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템에 의한 쿨타임 감소가 적용 된 후, 남은 쿨타임에서 쿨감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신자극의 비약, 혹은 일부 스킬에 의한 쿨감(쇼타임) 이 이에 해당하며, 다른 쿨감의 유무와 관계없이 뎀증량이 일정합니다. 정신 자극의 비약의 쿨감률은 20퍼인데, 이것에 의한 뎀증률은 로 항상 일정합니다. (일정하다는 얘기는, 다른 쿨감템이 있는 상태에서 정신 자극의 비약을 먹어도 뎀증량 1.25만큼을 얻을 수 있으며, 쿨감이 없을 때에도 1.25만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단리 쿨감 단리 쿨감이란, 항상 스킬 전체의 쿨타임에서 쿨감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력의 폭풍우, 영력의 회오리, 마나의 소용돌이 및 거형셋옵에 있는 스킬 쿨타임 감소 옵션이 이에 해당하며, 쿨감이 많을수록 뎀증량이 커집니다. 설명을 하자면, 쿨감이 10일때는 쿨감이 없을 때에 비해 데미지가 11퍼센트 만큼 상승하며, 쿨감이 20일때는 없을 때에 비해 25퍼센트 만큼, 쿨감 30일때는 43퍼센트가 증가합니다. 쿨감이 10인 상태에서 20이 되면, 데미지가 13퍼가 오르며, 쿨감이 30인 상태에서 쿨감이 40이 되면 데미지 17퍼가 오른다는 것이 위 표의 내용입니다. 즉, 같은 쿨감량이어도, 뎀증량이 더 올라갑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쿨감이 많을수록 미쳐 날뛴다고 하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데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총 11가지의 요소를 살펴보았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아이템 세팅 가이드 -이론편(2)는 여기서 끝을 내도록 하고, 다음에는, 아이템 세팅 가이드- 실습편(1)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본격적으로 템 세팅에 대해서 분석해보고, 던파에서 흔하면서도 강력한 세팅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2&num=1113195 다음글 (실습편1)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2&num=1111920&page=4 이전글(이론편1) |
0
45,752
프로필 숨기기
신고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