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 통합
초식용 | 날짜 : 2015-05-28 22:16 | 조회 : 24781 / 추천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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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암제 안톤 홀딩 공략 - 견고한 다리사실 다리는 영상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크레이브 좀비 혼자 한다고 해놓고 광룡을 퀵슬롯에 안올리질 않나.... 첫눈킬 될줄알고 다람쥐 관리 안했는데 안되서 헬게이트 될뻔하질않나... 아그네스가 분신을 뽑은 타이밍에 엘마 이기가 터져버리질 않나.... 발암주의 영상입니다 헤헤..... 1번방 - 암것도없습니다 버프나 거세요 2번방(업화의 크레이브) 암제는 크레이브 때문에 다리에 간다고 봐도 무방할만큼 좀비넣기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물렸을때를 대비하여 퀵슬롯에 광룡을 반드시 올려두시고... (안올려두면 저처럼 됩니다) 1) 일반던전의 경우 하이딩으로 빠르게 가운데까지 올라갑니다 격전지 편에서도 썼듯 하이딩 Y축 이동속도가 X축과 같아져서 개꿀이에요 한쪽에 바인딩을 깔고, 다른한쪽은 데들리 케이프로 킬을 낸후(홀벞을 받으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다른 한쪽만 툭툭 건드리면서 관리하면 끝~ 저처럼 삽질하지 말구요... ㅁㄴㅇㄹ 2) 레이드의 경우 11시와 1시방향에 두개가 더있을겁니다 보통 1인 1개를 맡아서 하게되는데 딜러류가 딜바보인경우 안정적이지 못할때가 있을텐데 그경우 암제가 11시, 1시 두개를 맡는다고 자원한 후 역시 하이딩으로 최대한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나마 가까운 1시 방향에서 <- 쪽을 향해 바인딩을 깔면 두마리가 전부 바인딩에 묶이게 됩니다 그리고 암제는 1시방향의 좀비와 잡히지 않을정도의 거리에서 알짱대줍니다(하프슈아가 터지지 않게하기 위함) 바인딩 지속시간이 다 되면 1시놈은 바인딩 가시를 맞고 넘어질겁니다 하지만 암제로부터 거리가 멀었던 11시놈은 하프슈아가 터져 넘어지지 않을때가 있는데요 어퍼나 처단 한방 때려 눕힌뒤 하베스트로 당겨줍시다 이런식으로 위 두개를 관리할수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하나 구멍난건 홀리가 없어서 툭맞고 죽어서 하베스트 사라진새에 소마님이 비연참을 그쪽으로..... 헤헤..... 여귀 20인 공대에서 다리 잠깐 트라이해본겸 찍었습니다 다른분들의 초상권따위 ㅇ벗습니다! 내쪽 두개가 여유가 있거나 다른 사람이 맡은 한쪽이 완전히 무너진 경우 하베스트로 지원가줍니다 그러면 끝~ 그리고 딜타임 아군 딜러의 설치형 스킬 위치나 장판이나 이런거 보고 그 위치에 점프 하베스트를 정확하게 꽂아줍시다 하베스트의 중심에 미러의 마법진이 오도록 미러도 깔고.... 이는 크레이브의 위치이동을 최소화 하려는 목적으로 하베스트 쿨이 돌아오면 똑같은 자리에 꽂아줘야합니다 추가로 크레이브는 홀딩을 통해 딜탐연장이 가능합니다 3번방 적당히 달려올라가 둠스데이 파티원이 정리해줄겁니다 4번방(수문장 크라텍) 선홀딩이 중요합니다 옛날처럼 널뛰지는 않지만 한번 놓치면 다시 잡기 조금 힘들수도 있는 놈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숙련만 된다면 언제든지 재홀딩이 가능하니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암제만큼 선홀딩 쉬운 케릭도 없는데 이거마저 실패하면 파티원들 시선이.. 좀 그렇겠죠? 정말 급할필요 하나도 없이 대충 달려올라가서 바인딩 깔면 알아서 선홀딩 되요 옛날엔 바인딩 Y축이 레알 창렬이라 적당히 긴장해야했지만 지금은 혜자도 이만한 혜자가 없으니 그냥 그까이꺼 뭐 대충 그냥 하면 됩니다 바인딩을 깔았다! 하면 바로 연환격으로 -> 넘어가줍니다 왜냐구요? 피구슬이 나한테 붙었을때 딜러들 딜 방해 안하게요 그리고 피구슬이 나한테 붙어서 내자리로 떨어졌다 하더라도 피하면 안됩니다 보통 케이프를 쓸 타이밍인데 이미 딜러들 설치형스킬, 뭐 이런거 다 나온 상태에서 내포션좀 아끼겠다고 다른데로 이동해서 케이프를 쓰면... 당신은 이미 훌륭한 트롤러 그냥 속시원하게 홀리믿고! 천상포 하나 쭉 들이켜줍시다 딜러들 레이드 오는데 쓴 돈이면 이깟 천상포... 그냥 12/9로 레이드 올수있는거로 감사하면서 먹어요 5번방(보스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1) 분신 2마리 적당히 위치잡고(소환 마법진보다 조금 위쪽, 앞쪽이면 됩니다) 케이프를 쓰면 두마리 다 잡힙니다 영상처럼 엘마라든가가 나할같을걸 써주면 더 좋고, 하베스트도 가능합니다 바인딩으로 두마리 묶은 후 쉐도우 퍼펫을 쓰시는분도 있는데 한 점에 분신 두마리가 모이는 타이밍도 더 늦을 뿐더러, 파티 화력이 너무 좋거나, 암제의 쿨감이 적을경우 바인딩 쿨이 채 돌아오기도 전에 분신이 죽어버려 아그네스 본체의 선홀딩에 무리가 오는 경우도 있으니 선케이프가 좋습니다 일톤에서 은근히 자주 겪을수 있는 일중 하나죠 케이프 후에는 적당히 스카폴트 던져주고 적당히 딜하다 분신들 피통 보고 아그네스를 향해 미리 올라가있습니다 적당히 딜하는 시점에서도 바인딩은 절대 쓰시면 안됩니다 절대요 어차피 분신따위 딜러들 경직에 옴짝달싹도 못하는데 이건 좀 위험하다 싶으면 매드니스 한방정도 갈겨주면 되요 2) 이제 중요한 본체의 공략에 들어가겠습니다 아껴두었던 바인딩을 써야겠죠? 그렇다고 너무 빨리 쓰지 말고 아그네스의 넨가드가 벗겨지고, 손을 올리면 아주 잠시 딜레이 후 바인딩을 깔면 됩니다 간혹 패턴이 익숙치 않은분들께서 넨가드가 있을때 손을 올려도 바인딩을 깔아서 선홀딩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아그네스의 환영을 아직 죽이지 못한 경우입니다 환영을 잡는데 시간지체가 너무 되면 아그네스가 패턴을 시전하는거에요 함포 코코볼 같은 메테오를 떨구는 패턴을 쓰는 모션이니 헷갈리지 마셔야합니다 아 물론 함포코코볼처럼 장판은 안생겨요 선홀딩에 성공했다면 뭐 적당히 지체하다 스카폴트 던지고 적당히 지체하다 케이프쓰고.. 하면 됩니다만 이놈이 겉은 쌔끈한데 내장지방이 아주아주아주 비대해서 몸무게가 장난 아니에요 케이프 이후에는 10초이상 홀딩이 된상태라면 거의 패턴을 발동한다고 봐야하는데 이건 뭐 어쩔수 없습니다.... 이거가지고 뭐라 하는 공대 있으면 탈주가 현명하다...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그리고 패턴을 보고 오면 아그네스가 눈을 뜰겁니다 재량껏 재주껏 보다가 눈이 거의 끝날때 쯤 홀딩 시발기는 스카폴트가 좋습니다 아그네스가 무적인 시기에 던지지는 말구요 아그네스는 위협적인 보스는 아닙니다 그냥 침착하게 천천히, 눈 확인하면서 홀딩하고, 딜하면 클리어 되는 보스에요 괜히 마음만 급하면 파티원 전멸시키기만 할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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