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 통합
12sss12 | 날짜 : 2015-05-03 01:57 | 조회 : 340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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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슬레이어] 3검마 1백화로 레이드를 가보다.
- 한 줄 : 손발만 잘맞으면 할만...
- 교 훈 : 토벌을 하고 싶거든 홀리와 홀딩을 꼭 데려가자.,,, - 스토리: 글이 기니 정작 하고 싶은 말은 맨 밑에 적음. 늦은밤 공대가 없던 검마 3명은 한곳에 모이게 되었음. 한사람의 검마가 공대에 들어가 있었고, 그 후 또 한명의 검마가 공대에 들어감, 얼마 뒤 다른 한명의 검마가, 공대에 편입. 공대장은 말했음. 검마검마검마팟 해볼까? 분명 3검마는 설마 설마 했을거, 그 설마는 공대장 전체글이 사라짐과 동시에 시행에 옮겨짐. 3검마는 파이팅을 해보기로함. 지니가 3검마의 3팟으로 편입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노홀리 공대로 채널을 이동하지만, 이동한 채널에 3팟의 지나와 또 한곳의 결원이 발생함. 공대장은 정말 열심히 대타를 구했으나, 구해오면 한사람이 비고, 다시 구해오면 한사람이 잠수고, 또 구해오면 한사람이 나가고를 40분간 반복했음. 노홀리 공대라는 전설아닌 레전드급의 공대는 찾아온 사람에게 많은 부담을 부여한듯함. 이차저차 많은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지쳐갈때 즈음, 정말 성실했던 공대장은 염제와 멸쿠노를 꼬시는데 성공함. 출발! 홀리의 보징이 정말 소중하다는걸 느끼면서 토그와의 사투를 한 끝에, 속성이고 나발이고 그냥 때려잡게됨, 도중에 염제가 자리를 이탈!! 3검마는 정말 열심히 계속 때려잡아 토그를 역소환하는데 성공함. 손맞춘다 생각하고 때려잡았으니, 다시 염제를 데리고 시작!! 때려잡으며 손을 좀 맞춘탓인가, 쉽게 토그를 클리어 네르베의 2연장을 버티거나 코마반을 사용하거나 열심히 도망치는 검마 3명은, 네르베를 잡게됨. 마을로 돌아 오니 3검1염의 3팟이 1등의 영광을 얻게되었음. 자신있었던 3팟은 재입장을 시도, 다시 만난 토그와의 진한 스킨쉽을 빠르게 천국보내드리고, 네르베도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었음. 하지만!!! 언제나 복병은 있듯이 15줄이 남았던 네르베는 홀리신, 아니 홀딩조차 없는 3파티에게 다시 죽는것이 억울하다는듯, 2연장을 시전함!! 다 끝났다 생각했던 검마들, 그중 한 검마는 마무리 ㄱ 라는 쳇으로 여유까지 부리기도 했음. 하지만 아무도 몰랐음. 2연장 후 3명이 죽은 순간 빛이 있으라!!!!를 크게 외치며, 네르베가 부활할 줄이야.... 살아 있던 검마는 정말 최선을 다했음. 본인이여서 그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이 한몸 던질 각오로 구슬을 먹으러 뛰어다녔으나, 한몸이 8개의 구슬을 먹을 수는 없는법! 혈지의 크롱이 대신 먹을 수만 있었다면!! 원통한 마음을 뒤로 마을로 돌아감. 이는 다른 파티에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연기 클팟이 나오지 않았기에... 정말 아쉬웠던 검마들은 본인들의 활약상을 공대글로 자랑을 시전! 자랑을 요약하면, 노홀딩 3검마의 악조건 속에서도 클팟은 우리 뿐인가에 대한 한탄이였음. 누구도 3팟의 푸념에 욕하는 사람이 없었음. 이를 보면 3팟 을 포함한 모든 공대원이 3판에 기대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음. 하지만 우린 해냈음!! 해냈다고!!!!!!! . . . . . 우리가 해낼줄은 정말 몰랐다....... 결론 : 비록 저지도 못했지만, 3검마의 시도는 훌륭한 도전이라고 생각함. 레이드도 결국 컨텐츠임, 즐기기 위해서 만들어 진거지, 이게 인생처럼 오묘한 진리는 아님. 우린 충분히 즐겼고, 검마로 하나가 되는 좋은 경험을 했으니 만족! 다들 포기상태에서 도핑도 제대로 안했지만, 우린 재미를 챙겼....... ㅋㅋㅋㅋㅋㅋㅋ 에필: 그 후 3검마 팟을 꼭 보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다시 같이 토그 막 때려 잡는 쇼맨쉽도 보여줌 ㅋㅋㅋ 노홀리 공대 다음은 제대로 갖춰서 꼭 다시만나자!!!!! 그리고 함께한 3검마!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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