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링어] 소울을 오랜시간한건아니지만(케릭터는 오베이전이구나..) 칼라때문에 지금 강하다고 생각함

이전에 글들을 볼때는 칼라를 빼도된다고 하는글이 훨씬많았음

빙의 평타 + 칼라 시에는 칼라가 얹어져서 별로 화력도 못냈었고,

점핑칼라만 강요당했음.

근데 현재 패치로 바뀌면서

소울은 더이상 스탠딩 칼라를 찔끔찔끔쏘는게 아니라

빙의 %뎀 + 칼라 똥뎀

으로 갈길수 있게됨

그로인하여 이전까지만 해도 강제적으로 기본기에 투자해줘야되는데

(장판 밖에 있는 몹들.. 이런 개같은놈들)

이제는 칼라를 킨상태로 슥슥 문데기만해도 다죽어버림

예전에는 달빛베기랑 귀참으로 별 쇼를 해야됬는뎅;

맵의 구성요소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긴한데,

특정한 방은 장판만으로도 5~6초클이 가능함(일단 기준 ㅇㅇ)

근데 이런방을 넘기면 꼭 넓게 퍼진방이 있는데, 장판을 깔아도 장판밖에 2~3마리가 세니까 희노애락이 꽃핌

(그래서 저는 쓰러스트도 썼었음)

하지만 이제는 그럴걱정없이 칼라를 마음대로 뿌리면서 보이는대로 족칠수 있음 ㅇㅇ

그것때문에 무한칼라가 가능하거나, 칼라의 딜로스 구간을 장판으로 밀 수 있게 순서만 잘 짜면

기본기(귀참, 열파참, 달빛베기, 쓰러스트[나만]) 같은쪽에 투자해야될 sp를 다른스킬로 밀어넣을 수 있음

이때 세어나온 sp를 이용하여 2차각성계열에도 어느정도 투자가 가능했음

(나만그런가)

거기다 칼라가 그냥 혼자 뻘쭘하게 있었던 것도 아니고,

1. 레벨 상승으로 인한 자체 데미지강화(칼라뎀 up)

2. 몹방어력이랑 상관없는 데미지 (던전환경의 변화를 덜탐)

3. 소울의 지능, 독공, 암속강, 암속깍기(달커, 각패, 툼드)가 계속 올라갔음

4. 결국 자체적으로 칼라는 상향만(직접적, 간접적) 어마어마하게 되어버렸음

이런 환경이 맵자체가 소울에게 유리한점등도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시너지효과를 일으켯음

(프리게에 소닉과는 비교도 안되는점)

예전에 칼라가 무한지속이여도 어차피 빙의때문에 별효용이 없거나, 1:1에만 능했던 칼라지만

(블소9셋, 푸기 칼라등의 효율성 별로)

이제는 빙의랑 같이 마구마구 나가니까 그냥 웨펀이나 버서커 평타치듯 마구갈겨주기만해도 뎀딜이됨

거기다가 2차각성도 나름 괜찮게 습득하였으니

(사야 강화에 tp추가할일도 없어졌고 ㅇㅇ;  지그가좀 애매하지만, 애가 좀 착해서)

소울이 강해지는데는 아무런 패널티가 없었던것 같음

옆집 아수라와는 다르게, 모든요소들이 복합적인 시너지를 일으킨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