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링어] 2차 각성 장판의 변화에 대한 생각

2차 각성으로 참 말 많은 소울이다.
여러 부분 참 할 얘기는 많지만 오늘은 장판에 대한 개인적인 바램이다.

퍼섭에 기존스킬 강화로 다음과 같이 변했는데..

- 역병의 라사 : 귀신이 붙어 있는 시간 증가, 장판 유지 시간이 증가, 장판 위의 적이 느려지는 기능을 추가

- 사슬 해제 : 사슬해제 레벨에 따라 카잔 브레멘 데미지 증가

- 카잔 : 장판 위의 적이 주기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기능 추가

- 브레멘 : 장판 위의 적이 주기적으로 마법 데미지를 입는 기능 추가

개인적으로 역병의 라사의 장판위 적느려지는 기능은 좋은 변화다.

이처럼 카잔과 브레멘 또한 단순 데미지가 아닌 좀더 특성을 강화 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한다
(장판으로 데미지를 주는 거는 그냥 마퇴쪽으로 밀어주는것이 좀 더 케릭간의 차별화에도 좋을듯 싶고 ㅎ)

2차 각성 패시브와 연결지어


즉 2차 각성으로 하면 패시브로 지속시간 증가가 아닌 다음과 같이

팬텀 마스터리 - 각 장판의 다음 기능 추가

카잔 -  장판위 적 힘 지능 감소(물리, 마법공격력 감소)

브레멘 - 장판위  아군 물리,머법방어력 증가

사야 - 장판위 아군 수속 증가

라사 - 장판위 적 느려지능 기능(이건 바뀌는 부분 ㅎ)

이런식으로 각성으로 인한 반대 개념의 장판 기능 강화 방향으로 같으면 한다.

패텀 마스터리를 찍을때마다 사복검-강 처럼 퍼센트로 증가하는 방향으로 하는것도


물론 케릭간 벨런스를 위해 그 수치들은 작게하면 될것이다
어짜피 장판이 데미지로 나와도 크게 기대 안하듯이 작게 ㅎ
강령술 수치 처럼 작게 ㅋㅋ

아마도 카잔 브레멘 데미지를 주는 이유는 기본기 부족한 소울에게
데미지를 메꾸기 위한 한 방편이지 싶지만 효율은 별로 일거라 대부분 소울유저들을 생각할꺼다.

뭐 어짜피 이미 많들어 졌고 이렇게 쓴다고 바뀔것도 아니겠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넉두리를 해본다 ㅎ

쓰는김에 강령술 짦게..
 강령술도 참 문제다 수치야 뭐 올려주면 된다지만
 4인 파티 버프라도 줄라면 
장판 깔고 강령술, 다시 장판 깔고 강령술
 또 장판 까고 강령술,  악~~~ 장판까고 강령술
 필요 없다 그냥 가자~ 그시간에 클리어 하겠다~

악!!! 쓸수록 짜증나네 도대체 소울 각성 컨셉은 누가 잡은거야!!

그럼 이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