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hiphopisdead | 날짜 : 2013-02-25 06:40 | 조회 : 167 / 추천 : 4 |
---|---|---|
[아수라] [수라소설]내츄럴본수라...prolog이 도시에선 수라 척살령이 시행되고있다 약캐인 수라들을 모두 죽이고 진정한 강캐인 귀검들의 세계를 만드려는 계획.. 헬벤 웨펀 소울 소마 데몬... 주동자는 이안에 있다 누구냐 누가 도대체 이런 잔인한 짓을.. 나외에 수라들은 이제 모두 죽었다 좋은 녀석들은 모두 죽는다 약해빠진 녀석들.. 하지만 모두 좋은 녀석들이었다 가장 오랫동안 도망쳣고 오래 살아남은 난 한 빌딩에서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리고 내 옆에는 한명의 꼬마마법사가 떨고있다 체술배매, 창을 들었다는 이유로 창검성이라는 누명을 쓰고 수라와 함께 척살령이 내려졌다 도대체 무슨 죄가 있단 말이냐 이렇게 어린 소녀한테.. "여기 있어군.. 흐흐" "네놈들은 쉬지도 않냐?" 희대의 강캐 검성 헬벤이 우리를 잡으러 왔다 "죽어라 쓰레기놈들 크킄.." '슥슥-슥' '도망쳐!' 난 배매에게 도망치라는 사인을 보냈지만 배매는 사시나무떨듯 그자리에 꼼짝못하고 있었다 '슥-스슥' '몸이 안움직여 ㅜㅜ' "제길.. 덤벼라!" 1:1로도 이길수 없는 상대였다 그 두명은 동시에 나를 협공했다 혼자라도 도망칠걸.. 심장에 일격을 맞아버렸다 시간은 느려지고 있다 너무나 느려져서.. 모두 멈춰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대로 있어도 아무렇지 않고 1초, 2초, 3초가 너무 느리게 느껴저서.. 너무 느려도 덜컥 겁이 나지않고.. 곁에서 죽어가는 배매를 보아도 전혀 감각이 없었다 마음의 자유, 행복으로 가득차서.. 두렵지 않고 너무 행복하지만.. 그리고 그때부터 지속된 계속된 이 느린 깨달음.. 하지만 알고있다.. 그래 난.. "내츄럴본수라..(natural born sura) 그리고" 풀어졌던 몸에 새로운 힘이 들어왔다. 그리고 검을 쥘때까지의 시간은 계속 느렸다 "킬링머신(kill machine)" . . . 2편에서 계속 |
hiphopisdead
0
469,040
프로필 숨기기
신고
88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