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푸켈켈띵이리 | 날짜 : 2013-02-20 02:28 | 조회 : 321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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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펀마스터] [동방주견록-英追戰(영추전)]주견의영추
*본 소설은 눈팅만 2일하다가 입갤한지 3시간째에 쓰는 필력 병맛 소설이므로 손발주의를 요합니다.
1%의 사실과 99%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주견(酒犬)이 아라드 동방을 돌아다니며 잠쩔2일과 렙업을 동시에 병행하며 먹으매 영추(英追)와 과대(過大)는 실로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더라. 그러던 어느날. 주견이 한가로이 울티퍼만 환검 원킬을 내며 ㄲ까까(喝喝) 을 외칠새, 문득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었다. 이에 주견이 살기를 느끼며 가로되, "어디에 사는 누구이길래 이리도 살기가 짙으렸다!" 그러나 어디선가 느껴지는 살기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더라. 다만 가로되 "불추(不推)를 드리리다, ㄲ까까까ㄲ까까" 하고 먼곳에서 소리만 나더라. 주견은 불안함 마음을 두고 일단 읍으로 돌아갔다. 주견이 천계인(天界人) 키리앞에 서며 강화를 하고있으매 또한번 광기의 외침이 들릴새, '웨게(嵬憩)인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주견을 불추(不推) 하지 않는다?' 주견이 낌새를 느끼며 뒤를돌아 과대맹룡으로 즉시 공격을 하매 이미 뒤에는 선택받지 못한 자들* 불영추자(不英追子) 들이 가드를 하더라. 이때 주견이 외치매 "너희들은 어찌 뒤에서 검신(劍神)답지 않게 살기를 뿜는다?" 불영추자 가운데 하나가 도로 되받아 가로되 "네 죄를 단죄하러 왔느니라" 주견이 힐책을 받음에 되받아 칠새 "그렇다면 나의 죄는 무엇이오? 어째서 나의 목을 노리는 것이오?" 이에 불영추자 가운데서 문무(文武)를 겸비한 장수 하나가 나와 가로되, "영추를 먹음이 가장 큰 첫번째 죄요, 염화도를 먹음이 둘째 죄악이라. 자네의 죄는 우리 불추영자들이 그대의 영추를 로톤에게 넘겨 그 죄악을 단죄(斷罪)할 것이외다." 주견이 호탕하게 웃으며 가로되 "자네들은 고유빔 하나 없이 어찌 날 단죄한단 말이오? 어쨋거나 자네의 존함을 알고싶군, 패기하나는 넘치렸다." 이때 이 장수의 이름을 주견이 묻되, 그 장수가 답했다. "내 이름은 에주님께. 호는 단번(斷番)이올시다. " 하고 당돌하게 답하더라, 각설, 단번과 수많은 불영추자들이 덤비매 주견은 전투태세를 갖추며 실소(失笑)하더라. 수만번의 칼질이 주견에게 날아들어와 순간 폭발하매 그 빛이 영롱한 붉은 빛이 나더라. 이윽고 섬광이 잦아들고 먼지가 걷힐새 영추자들이 다가가니 그 먼지속에서 화염의 괴수가 승천하는듯 하여 주춤 하고 물러나니 주견이 먼지속에서 가로되 "허세룩은 내 마음(心)이요,영추는 내 신물(神物)이요, 염화도는 내 육신(肉身)이요, 과대는 내 존귀(存貴)외다." 이말이 있은즉 먼지속에서 빨간빛이 일어나매 "화마야, 내 화마(火魔)야. 벨때는 적의 영혼만을 베어라." 하고 주견이 말할새, 순간 하늘이 어두워지매 무언가 하나둘씩 떨어지니, 검이라. 갑자기 불영추자의 숫자가 줄어들매 주견이 과대환검을 날리니, 베는 모양새가 이름새 그대로 검신(劍神)이라 할만 하더라. 이제는 수많은 불영추자들이 쓰러지고, 단번만 남으니 단번이 칼을 매섭게 날리며 가로되 "내 비록 불영추자와 함께 싸웠으나 이리 쉽게도 지다니..원통할 따름이다." 주견이 맞받으며 가로되 "과연 장수로다, 검성(劍星)이로다! 내 자네를 앞으로 검신이라 부르겠네." 단번이 화가나여 외치매 "어찌 검사가 다른 검사에게 별칭을 준단 말이오!" 주견이 가로되, "룩딸신과 웨징신의 허락을 받았으니 오늘은 이만 돌아가시게나." 하고 극초발도를 뽑으니 단번이 쓰러지더라. 훗날 이전투는 영추전(英追戰)이라 불리게 된다. 그러나 많은 검성들이 이 전투를 계기로, 스펙업을 하게 되었으며 단번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주견을 블추하게 된것이다. 경사로세 경사로세. 으이구 내손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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