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hiphopisdead | 날짜 : 2013-02-19 19:24 | 조회 : 152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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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수라소설]修羅킹...완결일어나자마자 한행동은 피를 토하는것이었다 "우..우에에엑" 한번 토하는게 아니었다 피는 쉴새없이 역류했고 바닥은 온통 나의 피로 물들여졌다 하지만 나는 살아있엇다 '여왕은 어디갓지?' 내몸에 묶인 거미줄을 풀고 발자국을 확인해보았다 "이계의틈쪽으로.. 어째서 그곳으로 간거지?" 나는 재빨리 발자국을 따라 달려갔다 너무 늦지 않길 바라면서.. 이계의 틈에 다가갈수록 거센 바람이 나를 끌어당겼다 그리고 이계의틈으로 여왕이 빨려들어가고있었다 "왜 이곳에 온거야!" "엄마의 시체가 이곳에 잇었어" "나에게 한번 더 도와달라고 했으면 됫잖아!" 그녀를 구하려 했지만 그녀의 몸이 반정도 이계의틈으로 빨려들어가고있엇다 순간 눈에서 번쩍하는 소리가 났다 차원의 일그러짐을 너무 오래 봐서 눈이 타들어간것이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앗지만 난 그녀의 손을 잡고있었다 "나를 놔줘.. 넌 인간이잖아 날 도와줄필요없어" "그...그렇지만!" 꿈에서 느꼇던 죽음은 나의 죽음이 아니었다 그녀는 이계의틈으로 빨려들어가고있다 이제는 얼굴과 손밖에 남지않았다 "너는.. 아마 다른 차원으로 갈거야 구하러갈게, 꼭 구하러갈게" 이계의 틈은 사라졌다 결국 난 지키지못한것이다 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정신이 드는가" 프리스트의 목소리가 들렸다 "자네 눈이 없군" "당신이 나를 구햇소?" "공주님과 흑요정들을 보내고 나혼자 동굴 깊숙이 들어갓지, 그리고 자네를 발견한거야" "고맙소" 난 일어나서 밖으로 향했다 눈이 보이지않앗지만 파동을 느낄수있었고, 마음의눈으로 볼수있엇다 그리고.. 차원의틈을 본뒤 나에겐 차원을 이동하는 능력이 생겼다 몇년.. 몇십년이엇을까 계속해서 그녀를 찾으러 차원을 이동했다 차원이동을 마친 어느날 벨마이어의 여왕이 나를 불렀다 성으로 가자 여왕이 말했다 "저는 당신과 함께 거미소굴을 갓던 공주에요. 눈을 잃엇다고 들엇습니다 보상금을 주고, 새로운 일을 구해주겟어요" "마음은 고맙소, 하지만 싸구려 도움은 필요없지" 난 그대로 성을 나가 다시 차원의 포탈을 열었다 마을로 돌아와서 거리에 기대 앉앗다 누군가 내 옆에 앉앗다 "그녀는 찾앗나?" "아니, 하지만 포기하지는않소" 그녀는 이제 죽엇을 것이다 하지만 상관없다, 시체라도 찾으면 된다 어쨋든 그녀를 찾앗을때, 내가 왜 그녀를 찾아해맷는지 해답을 얻을수잇을것 같앗기에 "눈을 잃게된후 사람의 운명을 볼수잇게됫소, 당신도 아마 마찬가지겟지" "맞아. 너가 꼬마엿을때부터 난 계속 그녀를 찾아 해맷지 자네를 봣을때 자네도 나처럼 되리라 느꼇어 그리고 자네가 내게 해답을 말해주길바랫네" "나도 아직 찾지못햇소" "그렇겟지. 먼저 가겟네" 노인은 일어나 다른곳으로 걸어갔다 나도 일어나 반대쪽으로 걸어갔다 . . . 修羅킹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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