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hiphopisdead | 날짜 : 2013-02-19 18:28 | 조회 : 146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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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수라소설]修羅킹...5
몸에 힘을 빼고, 검에 몸을 싣는다
자신의 모든것을 무에 맡기고 그리고 마음의 괴로움에게서 도망친다 무의 극치, 검신의 경지 끝없이 도망친다 이를 악물고 -어느 검신의 시- 이계의 생물들을 물리치며 난 희열감을 느껴다 '전투, 고양되는 정신, 최고의 적들과 싸운다는 즐거움 이것을 위해 난 태어난것이다' 아무도 나를 이길수있을것같지 않았다 자신감을 가지고 검을 깊게 찔럿다 "류심-충!" 검으로부터 일어난 바람이 거센 파도가 되어 전방의 적들을 모두 날려버렸다 난 그 바람에 몸을 싣고 검의 춤을 추었다 "맹룡단공참!" 빛의 속도로 나는 돌진했고 그로인해 일어나는 바람이 날카로운 예기를 뿜었다 내가 스치는 괴물들은 수백개의 검흔을 입고 쓰러졌다 "거기까지다" 검사 1명이 내 검을 막으며 말했다 그의 몸은 보라색이었다 "흑마법에 중독된것같군, 당신이 사영인가?" 어둠속으로 들어서며 느꼇던 거대한기운, 그것은 이녀석의 것이었다 "그래 난 사영, 내 이름을 알고있으니 너에게 기회를 주지 돌아가라, 그러면 죽이지않는다" 저녀석은 아주 강하다. 아마 나보다 강할것이다 저녀석이 귀신을 부르기전에 승부를 내야한다 "차지크래시!" "그럴테지" 내 돌진은 녀석의 몸을 뚫고 지나갔지만 아무런 느낌이 없엇다 "빙의인가" "카잔, 브레멘,사야, 라사" 오색빛깔의 귀신들이 동굴을 가득 메웟다 "이곳은 너의 묘지다" 상황은 나에게 너무 불리해졌지만 오히려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매일밤 꿈을 꾼다. 그리고 죽어" 사영은 공격을 하지않고 내 얘기를 들었다 "이곳에 와서 깨달았다. 그 꿈은 예지몽이야 난 이곳에서 죽겟지 너에게" "넌 나와 비슷하군" "뭐?" "난 저주를 입고 죽지않는 몸이 되었다 널 처음봣을때 느꼇다. 드디어 날 죽여줄수 있는 녀석이 나타낫다고" 내가 죽인 자들이 귀신이 되어 나를 찾아온다 난 매일 고통속에서 살아가, 그리고 이 고통을 해소할 방법은 죽음뿐이지 " 나는 웃었다 "즐겁나?" "당신은?" "마찬가지다. 시작하자" "환영검무!!" "귀참드라이브!" 나와 사영의 공격이 충돌하자 마치 대장간처럼 불꽃이 튀었다 하지만 누구도 물러서지 않았다 사영의 검에 빈틈이 보였고 난 그곳으로 일격을 날렸다 "컥.." 사영은 무릎을 꿇었다. 그가 불렀던 귀신들이 그에게 모여들고 있었다 "니가 이겼다..킄." "나는 무에게 내 몸을 맡겼지. 당신은 죽음을 선택했고" 사영이 부른 귀신들이 사영의 몸을 먹었다 "그뿐이다" "말해두고싶은게 있다. 이곳에선 그림시커들이 이계의틈을 열려하고있어 이계의틈은 90%정도 열렸고 이곳의 괴물들은 그곳에서 전이됬지 그림시커들은 그곳으로 빨려가 모두 죽었어 너도 도망치는게 좋을것이다" 말을 마치자 귀신들이 사영의 몸을 감쌋다. 귀신들이 사라진 곳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사영과의 승부는 끝났다. 난 죽지않는다 두근... 심장이 강하게 뛰기 시작했다 아니.. 난 죽는다 이곳에서 죽는다 어서 나가야한다 발을 빠르게 돌려 내가 온곳으로 달려갔다 그녀를 다시 만나고 떠나야한다 길을 되돌아가다가 내 생각에 이상한점이 있다는걸 발견했다 왜지? 왜 그녀를 만나려 생각햇지? 이곳을 떠나기전보다 난 나약해졌고, 겁이 많아졌다 죽음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으으윽' 사영에게서 입은 상처가 욱씬거렷다 어서 그녀를 만나야한다 아니.. 내가 왜 그녀를 만나려 하는거지 자꾸? 생각을 하던도중 여왕의 방에 도착했다 여왕은 달려와 나를 반겼다 "그림시커를 정말 다 물리친거야?" 여왕을 보자 아무런 말도 떠오르지않았다 "그래.." "고마워" 여왕은 나를 안았다 '찌릿' 온몸에서 전기가 올라오는듯한 느낌이 있었다 '안은것만으로 이렇게? 아니야 이건..' 목을 만져보니 독니자국이 있엇다 '역시 독이엿어' "고마워.. 인간은 용서할수없어" 신경독에 걸려 꼼짝할수가 없었다 거미들이 나에게 달려든다 여왕을 쳐다봤다. 그녀는 울고있었다 눈에 피가몰려 앞이 흐릿해지며 그녀의 눈물이 확대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약간의 빛.. 모든것이 꿈과 같은 상황이었다 '이젠 꿈을 꾸지않앗으면 좋겟는데..' 점점 더 앞이 흐릿해졌다 완전한 어둠이 찾아왔고 난 정신을 잃었다 . . . 6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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