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게임의 비정상적인 밸런스- 피해자 버서커의 개편안

일단 이게임의 개발자및밸런스팀 기타등등 모두

게임에 대한 깊은 지식이나 경험도 없고

관심마저 매우 없다.  군대나 직장으로 표현하면 고문관 내지 쓰레기로 분류 할수 있을정도의

마인드 및 능력이다.

그로인해 몇몇캐릭들은 말도안되는 성능을 내고

어떤캐릭들은 말도안되는 장애를 겪고 있다.

그중 하나로 버서커라는 장애인이 하나 있는데 내가 개편안을 내보고자 한다.



가장 큰문제는 버서커라는 근접 전사형의 캐릭이

알수없는 범위와 발동과 버프로 인해 엄청난 장애를 겪고 있는데

1.  2차 각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렌지는 시전해야한다.

애초에 엄청난 힘을 댓가로 자신의 생명력을 조금씩 잃어가는게 초기 컨셉이였던거 같은데

적을 처치하면서 잃어가는 생명력을 회복하면서 나아가는것도 컨셉인거 같고.

그런데 엄청난 힘이 있지도 않고 대단한것도 없는데 왜 아직도 체력이 줄어드는지와

이게 왜 이제 기본형태가 아닌 아직도 시전을 해야하는지도 의문스럽다.

애초에 프렌지 아닌상태에서 이점도 없는데. 이제 프렌지 기본형태로 변환 패스브로.

2. 갈증&폭주도 엄청난 힘을 댓가로 체력소실 및 방어력 감소라는 디버프 발생.

인파의 바닥에 무기 꽂는 스킬이름 갑자기 기억 안나는데

그거도 힘이 800이상 오른다. 반면 패널티라곤 그 범위내에서만 버프를 받고 다음방가면 다시 꽂아야한다 정도.

게다가 그건 파티원 전부 효과를 볼수 있다. 아수라도 지능이 엄청나게 오르는데 패널티가 거의 전무하다.

아주 옛날 노강작센으로도 왠만한 던전 킹으로 다 씹어먹었다고 아직도 그런식으로 분류하고

이렇게 장애스럽게 놔두는건지 의심이 든다.

갈증 체력감소 비율 10%고정. 풀차지 삭제. 데미지 상승비율 20%증가.

폭주. 힘증가 비율 그대로. 방어력감소 삭제.

3.알수없는 모션들로 인한 캔슬위험에 비해 판정도 구리고 데미지도 구린 스킬들.

보통 근접 물공캐릭들은 스킬을 사용하면 즉시 시전 및 즉시 타격이 기본적이다.

그런데 이 버서커란 장애인은 뭐 하나 쓰면 마치 지구라도 반토막 낼거 같은 선모션

주위의 모든것을 파괴할것 같은 선모션등으로 암을 유발하면서

이후 개똥같은 데미지로 2차 암을 유발시킨다.

레이징퓨리부터 보면 시전자체는 즉시 시전이나 쓸때 없이 본타격은 나중에 들어간다.

일반던전같은곳에서는 크게 못느끼겠지만. 절탑같은곳에서 쓰면 첫타격때 넘어지고 이후 타격은

들어가지도 않고 쓸때 없이 손들고 가만히 서있어서 반격당하기 쉽상이다.

블러드소드. 이건 왜 쓸때 없는 이상한 선모션이 존재 하는지 알수조차 없다. 게다가 쓸대 없는 그모션만

슈아고 직접 때릴려고 찌르는동작에서는 처맞으면 캔슬된다. 이정도급 패널티면 표기 고뎀을

30만해줘도 무방할정도인데 그렇지 못하다.

아웃뷁... 예전보다 많이 양호해졌다. 예전에는 슈아 발동도 늦었고 발동 자체도 지금보다

조금이나마 더 길었던거 같다.

그러면 뭐하나 아직도 똥폼잡고 마치 지구를 반으로 가를거 같은 분위기만 잡고 실상은

그냥저냥 남들 배때기 한대 후리면 나올정도의 파워밖에 안나온다.

문제는 일던이든 어디든 간혹 첫타맞고 이후 타격이 제대로 안들어갈때가 있다.

특히 이것도 절탑같은곳에서는 몇몇한테 첫타 들어가면 이후타격은 안들어갈때가 많다.

2차각성후 생긴 스킬들은 한술 더 뜬다.

레드로제 이건 뭐 쓰는사람도 없을정도로 개쓰레기 스킬

블러드붐 이건 엑스축으로 어느정도 기나 와이축은 좁고 데미지는 그냥저냥 애매한수준인데

이거마저 쓸때없이 손들고 서있다가 발동한다.

그냥 즉발기로 해주면 될걸 마치 다 한방에 죽일거 같은 선모션만 처넣고

리븐 이거는 진짜 개똥폼 개허세의 극을 보여주는 스킬인거 같다.

무슨 변신을 하루종일 하고 이펙트는 나름 엄청 강할거 같으면서

다른캐릭들 그냥 대충싸우는거정도의 데미지밖에 안나온다.


너무 이얘기 저얘기 나와서 길어졌는데

스킬들의 편의성 및 데미지 변경이 필요하다.

레이징 퓨리,버서트 퓨리 - 시전시 바로 피폭발로 변경, 시전이후 팔들고 있는 시간 90%감소 데미지 20%증가.

블러드소드 - 선모션 삭제, 바로 찌르고 찌를때 슈아. 데미지 20%증가.

아웃뷁 -  이건 모션을 바꿀래야 바꿀수도 없으니 발동시간 단축, 내려 찍을때 맞으면 강제 경직상태(사령 발라크르로 쓰는거 처럼 내려찍기 맞으면 강제경직 5초로 변경), 이후 피폭발은 지금같은 형태로 타격. 데미지 15%증가.

익오킬 - 내려찍고 나서 바로 폭발, 바로 움직일수 있음으로 변경. 데미지 20%증가.

블러드붐 - 역시 즉발기로 변경. 와이축 20%증가 데미지 15%증가.

레드로제 -  아예 딴스킬로 변경하던지 컨셉을 아예 바꾸던지. 익오킬처럼 일정범위 근처에 있는 몹들한테

강제로 일정데미지와 함께 혈기 흡수 머리위에 공떠 있다가 내가 던지고 싶을때나 일정 시간이후 저절로

날아가서 폭발로 바꾸던지. 날아가는속도 상승좀.

블러드 리븐 - 변신시간 80%단축, 데미지 단계별 상관없이 전체 30%증가.


이정도는 해야 장애에서는 벗어날수 있을거 같고. 진짜 너무 많은 리스크와 선모션으로 인해

많은 불편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데미지는 그에 상응하지 못한다.

한때 최고를 달렸다고는 하나 지금은 장애인이다.

누가 대신 해주지 않는다. 일도 공부도 인생도

하물며 게임 밸런스라고 누가 해줄거란 생각은 하지말고

아수라들처럼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하고 표현하고 건의를 해야 바꿀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