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hiphopisdead | 날짜 : 2013-02-19 01:24 | 조회 : 223 / 추천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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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수라소설]修羅킹...1
귀검사는 어느정도 성장을 하면 직업을 갖게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하는 직업은 웨펀마스터, 버서커, 소울브링어였다 아수라가 되려면 스스로 눈을 빼버려야했고 아무도 그런 희생을 하려하지않앗다 때문에 누구도 수라의 길을 걸으려하지않았다 "이리 와보라" 언제나 마을 한구석에는 아수라노인이 젊은 귀검사를 꼬드기고있었다 그는 과거 아주 유명한 검사였기에 정보를 얻기위해 접근하는 검사들은 많았지만 아무도 아수라가 되려하지는 않았다 "자네 아수라 해보지않겟나?" "미쳣소? 내가 내눈을 뽑게?" 젊은 귀검사들은 늘 이렇게 대꾸했고 그럴때마다 노인은 킬킬 웃을뿐이었다 노인에게 전직에 대한 정보를 얻으러갔을때 나를 보는 노인은 어느때처럼 진지한 얼굴로 나를 보았다 노인이 늘 하던말을 하지않자 내가 먼저 말했다 "왜, 나에게도 수라의 길을 권할셈이오?" "재능있는 젊은이들은 다른 직업을 찾지. 나에게 눈을 뽑히러 오는 친구들은 다른 직업을 가질수없는 약한이들일뿐이네 그들은 두눈을 뽑고 나의 가르침을 받아 새로운힘을 얻지" "나는 어리지만 마을에서 제일가는 검사입니다" "그래 맞아 자네는 어떤 직업을 해도 정점에 오를 거야 눈을 잃은 후 사람의 운명을 볼수있게됫지" "그렇다면 내가 수라가 될일은 없을것같군요" 순간 노인의 몸에서부터 어둠의 기운이 뻗쳐나왓고 모든것이 어두워졌다 시끄럽던 마을이 나와 노인만이 있는 공간이 되었다 노인의 말은 느렸지만 가슴깊숙이 나에게 파고들었다 "그리고 넌 나와 닮았어. 내가 잃은것들을 넌 가지고있지 언젠가 다시 나를 찾아올거야" 주변은 다시 밝아졌고 나는 곧바로 그자리를 떠낫다 그날이후 꿈을 꾸기시작했다 한여자가 나를 보고있다 처음보는 얼굴이지만 그녀의 모습은 내게 너무나 익숙했다 주위는 점점 어두워졌다 그리고 아주 조금의 빛이 남았을때 그녀는 울기시작했다 울면서 내게 말을 했지만 들리지가 않았다 그리고 빛이 사라졌고 완전한 어둠이 남았을때 난 꿈에서 깬다 꿈에 대한 해몽은 누구에게도 들을수없엇다 나는 계속 검술에 정진했고 1년후 무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무투대회에서 우승한뒤 노인을 찾아갔을때 그는 그곳에 없었다 . . . 2편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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