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hiphopisdead | 날짜 : 2013-02-18 05:47 | 조회 : 167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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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수라소설]鬼門明屬..2일어난다 일어나서 밥을 먹는다 일어나서 밥을 먹고 지하철을 탄다 일어나서 밥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가야한다 침대에 누워 계속 일어나서 밥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가는것을 생각했다 "닌스야 안녕 좋은아침~" "어 안녕" 개같은년 내가 방송을 했기때문에 내가 모든 독박을 써야했엇다 언제나 내가 모든 책임을 져야했다 라이브톡톡에서 다른 영자들이 이벤트설명이나 쓸데없는 얘기를할때 나는 캐릭터밸런싱에 관한 얘기를 해야했고 고기방패가 되어야했다 뿌듯했었다 "근데 닌스야 요즘 라이브톡톡에 니욕이 많더라 ㅋㅋ" 말하지마 "귀문명속얘기는 왜꺼냇니? ㅎㅎ" 그만해 "잘좀하지 그랬어ㅎㅎ"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그만해 그만해 그만해그만해 그만해 그만해그만해 그만해 "나처럼 ㅎㅎ"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나는 욕 하나두 안먹구 잘하는데 ㅋ" 툭 "이 씨발년아" 사무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쳐다봤다 "뭐..뭐라고?" "그래 개새끼야 그리고 이 개새끼들아 이건 니네가 당할수도 있는 일이었어 내가...내가 십자가를 진거야" 말을 마치고 모린을 쳐다봤다. 그녀는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얼굴로 당당히 나를 쏘아보고있엇다 나는 말했다 "너가 나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엿어"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으면 일을 한다 물론 나또한 모린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 것이었다 저여자는 고기방패가 되본적이 없으니 이게 어떤 고통인지 알수없겠지 나에게 고마움을 느낀적도 없을것이다 내가 느낀 괴로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모린과 영자들에게 폭언을 한것은 잘못된 행동이었다 라이브톡톡에는 여전히 내욕이 올라오고있었다 "후회하냐?" 녀석이 말을 걸어왔다 "어떤지 너도 알잖아" "그렇지.." "어쨋든 이제 던파개편때 귀문명속만 추가하면되" "이번 개편때 수라의 귀문명속은 추가되지않는다" "뭐? 남귀검사는 현재 가장 핫한직업이라고, 2차각성이 나온지도 얼마안됬고 아직 손볼점이 많아" "웨펀,헬벤,소울의 경우엔 그렇겠지" 웨펀처럼, 헬벤처럼, 소울처럼 모든 수라들이 구원해달라며 오열하는 소리였다 우리도 강하게, 우리도 , 우리도...재밋게 "인구수가 적고 볼품없는 수라의 개편은 이번 개편때 이루어지지않는다 그리고 이번에 귀문명속이 되지 않는다면 여귀검사 ex기, 어벤천수닥나엘바 f4의 상향, 여프리 개발이 이루어질테고 귀문명속은 몇년동안은 될수없어" "과연 그렇군.. 거기까진 생각을 못햇어" "그리고 내가 귀문명속이 되게한다 밸런스팀에 강력하게 건의하고, 수라유저들의 의견을 모두 수렴한 보고서를 작성할계획이다 하지만 넥슨은 무조건 무시할거야.. 수라는 돈이 되지 않거든 무조건 밀어부칠생각이다. 이일로 넥슨에 찍히더라도 상관없어.." "이번을 마지막으로.." "떠날생각이지" 일을 마친다 일을 마치면 저녁을 먹는다 일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면 지하철을 탄다 일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혼자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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