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링어] 강령술에 관해서

강령술이라는 스킬자체가 처음 스킬명만 등장했을때는 몇 몇 분이 이야기 하듯이 장판을 소울에

붙여 다닐 수 있는 스킬로 다들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강령술이라는게 등장하고 보니 보조버프같은 개념의 스킬로 판면이 났죠.

하나하나 살펴보면

1.카잔 강령

우선 개인 버프가 없는 소울한테 카잔 강령은 1분~2분 정도의 힘지능 버프 구실을 합니다.

이를 통해 카잔 장판 버프와 통합하여 쓸만한 지능버프가 되는거죠.

문제점 : 카잔 강령 같은 경우 큰 문제점이 없습니다. 

2.브레맨 강령

브레맨 디버프의 문제점은 뇌오플도 알고 있다고 봅니다. 때문에 브레맨 강령이라는 방법을 

통해 디버프 수치를 높이는 방법을 생각했겠죠. 즉 브레맨 강령을 통한 디버프 + 브레맨 디버프

를 총 디버프 수치로 생각하고 스킬을 제작했던겁니다.

문제점 : 무슨 짓을 하건 디버프 되는 총 수치 자체가 낮습니다. 

             때문에 고랩던전에서는 그 효용을 발휘하기 힘듭니다. 

             이는 고정디버프가 가진 한계이기도 하고 브레맨 강령 디버프 자체가 본래 스킬랩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

             

             강령1랩 = 브레맨 1랩 이런식의 구조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시간도 문제가 됩니다. 이건 이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3.라사 강령

소울한정으로 생각하면 라사 강령을 통해 빙결랩을 높여 안정성을 높여주기 위해 스킬 디자인이 된 것 

같습니다. 때문에 고랩 던전에 가면 갈수록 효용성이 떨어지는 사야의 빙결을 도와 안정적 사냥을 하도록 

스킬 디자인이 된 것입니다.

문제점 : 그야말로 보조버프이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성능자체가 나쁜것이 아닙니다.

            라사 1랩만 쓰시는 분들한테나 파티원들한테도 좋은 버프이지만 굳이 꼭?이라는 점에서 애매.....

            하지만 따로 스킬랩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강령술안의 효과라는 점에서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4.사야 강령 

딜 스킬이 부족한 소울한테 몇 안되는 딜스킬을 단타 위주로 강하게 만들어 딜보조를 계산하고 만들었다고 

보여집니다. 

문제점 : 소울자체만 보고 보았을때는 이 사야강령의 효과를 받는 스킬 자체의 데미지가 너무 낮아 강령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스킬 설명이야 우와 할 정도만 막상 안쓰이는 이유도 주 뎀딜기라

             

             이야기 할 수 있는 칼라, 툼스 둘 다 제외 이기 때문입니다. 

            하다 못해 칼라 흑염검의 경우 100퍼 적용이라면 한방 뎀딜기에 힘을 보테줄 수도 있겠지만 1타 말고는 적

              적용이 되지 않죠.

5.빙의 강령

현재로서는 뭐라고 이야기하기 힘든 녀석입니다. 차후 안톤레이드가 생겨나고 방어력이 중요해지는 순간이 온다면

효용성을 이야기하겠지만 지금이야 장난칠 때나 사용하기 좋은 스킬입니다.

6.칼라 강령

뎀딜 보조를 생각하고 만든 스킬입니다. 이는 칼라1만 찍고도 강령술을 통해 어느정도 딜보안을 해준다는 개념으

로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칼라 2중첩(블라슈를 통해 )을 통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블소옵도 적용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7. 전반적인 문제점

이렇게 강령술의 성격을 보면 2차 패시브인 팬텀마스터리(급 기억이....)의 효과는 다 이넘의 강령술을 바탕으로 디

자인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시간 증가가 너무 미미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쓰레기 패시브가 

되었습니다. 이게 애초에 강령술이라는 자체가 남은 장판시간을 그대로 강령으로 들고 간다는 개념이라서 패시브

로 올라가는 마스터리의 효과가 제대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즉 장판을 깔고 다시 회수해서 강령하는 시간이 늘어

나는 시간보다 실제적으로 길게 되고 전투중이라면 더욱더 시간이 소모가 되는 시간이 길어져 결국적으로 이는 강

령술 지속 시간이 거의 없다싶이 하는 문제를 만듭니다.

8. 개선 방향 

일단 강령술의 개선방향으로 가장 손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강령된 스킬은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겁니다.

(본인에게 강령시에만......)

그렇게 된다면 다른 버프 스킬처럼 전 방에서 버프를 걸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어느정도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브레맨 강령 같은 경우 브레맨 1랩 = 강령 1랩의 형태가 아니라 웨폰의 참철식처럼 퍼센트 디버프를 추가해

주는 방식이 된다면 강령술 1랩당 = 2퍼 정도의 퍼센트 디버프가 된다면 본래의 취지를 더 잘 살릴수 있지 않을까 ㅅ

싶습니다.

팬텀마스터리 역시 현재의 장판지속시간 늘리기라는 스킬 디자인은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상황 속

에서는 거의 무옵이나 다름 없는 스킬입니다. 

팬텀마스터리의 시간 증가 폭을 올려주어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