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펀마스터] 진혼 11강 둔기 만들었다고 개념상실했나봅니다

오늘 피방 가서 애들은 전부 롤하고 혼자서 던파 하는데 피로도가 많아서 한정이나 돌겸 해서 

5종 한정 파티 찾다보니까는 바우 9셋에 사심 든 홀리님이 5종 울티 팟 만드셨더군요. 

한 자리가 남아서 파티 신청해보았습니다. 

11강 진혼 둔기, 환검플티 극찬작 레압, 크뎀, 증뎀 다 갖추었고 기껏해야 일던 울티라서 자신있게 파티 신청 몇 번 했는데 거부, 그리고 받아간 파티원이 피방 무기에 마봉템 검호더군요.

분하다는 생각보다는

저도 검호하다보니까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양산형 쓰레기 스팩으로 스팩부심 부리고 감히 홀리님 파티 가입 신청했구나 하고 정신차렸습니다 ㅋㅋㅋ

역시 던파는 그냥 솔플 하는 맛이죠.

한정따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