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복귀 후 육9 암6 으로 신이계 다니면서 느낀점

다들 아시는 귀문 홀딩을 하는데 의외로 이런류의 플레이를 처음 보는 분들이 많더군요.
파티원 3명 전부 다 첨보는 경우도 많이 봤고 잘해야 1명정도 아는경우인데
부캐나 본캐로 수라를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
유명한 명문길드 길팟에 한자리 비어서 가는 경우엔 다들 아는거 같고

암6 으로 파티신청 하는데 부동셋팅 없냐고 귓말 온적도 있고
만랩달기전에 랩 낮을땐 파티가입도 잘 안되더군요.
아마 창고에 있는 유지부동 풀피스 입고 파티 넣었으면 파티 됐을듯..
귀문홀딩 하다 어쩌다 한번 놓쳐서 패턴 한번 봤을뿐인데 부동 왜 안 쓰냐는 분들도 있고
만랩풀린지 좀 된걸 감안하면 실제로 이계공팟에서 귀문홀딩 플레이를 하는 유저는 거의 없나봅니다.
당장 제가 부캐돌릴때도 한번도 못봤으니까요.

아마 이정도 셋팅이 되는 유저는 이계 졸업반이라 이계를 굳이 갈 필요가 없기때문도 있고
맞추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도 있겠죠.
저같은 경우는 만랩풀리기전에 이미 2, 3차 셋템은 거의 풀셋 맞추고
복귀하니까 균열2부여 부동이 뜨길래 봤더니 2부여 완장 한피스 비어서 가는 케이스

요즘 수라 인식도 별론거 같고 유저들도 줄어든거 같은데
귀문홀딩하면 대체로 파티원들 반응이 무척좋은편이라 수라 인식이 좀 올라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