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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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1-21 16:53 | 조회 : 811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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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이번 FGT 사태에 대한 단상그냥 끄적거리는거라 반말함. 미리 죄송. 이번 FGT때 하늘쿠샤의 언행에 대해 태클 거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그건 그 사람과 당사자간의 문제인지라 그리 크게 문제를 삼고 싶진않다. 오히려 나는 결과치에 대해 말해보려한다. 하늘쿠샤가 첫 개편안이랍시고 올려놓은 자료를 보면 레이브 셋팅은 전혀 고려치 않았다. 그래서 내가 말을 하기를 [ 있는 셋팅을 없애선 안된다. 그 셋팅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한 놔둬야한다 ]고 몇번을 강조했고 이 과정에 하늘쿠샤가 다양한 셋팅에 대한 이해가 있는지까지도 물어봤다. 자기는 오랫동안 버서커만을 해왔기때문에 내가 설마 모르겠냐? 라는 답을 하였으나 그 이후에 올라오는 개편안을 봐도 레이브 셋팅에 대한 개념은 없었다. 레이브 셋팅이란 닥블3의 요구수 50%감소옵과 브루탈의 40퍼 증뎀옵이 어우러져야하는데 그이후 개편안에 레이브 데미지만 찔끔 올려놨을 뿐이었다. 그래서 내가 또 말을 하기를 [왜 자꾸 있는 셋팅을 없애냐] 고 했더니 무언가를 가져오려면 내주는것도 있어야 하는 패널티랜다. 그래서 내가 [아니 왜 패널티를 레이브에만 주느냐? 그전에 그 패널티 가지고오라는 소리는 누가 했느냐?]고 반문했으나 그에 대한 대답은 없었고 1차FGT를 거쳐 이번에 옵션 공개에 이르렀다. 당연히 레이브 셋팅은 없어졌고 하늘쿠샤가 울부짖던 닥블3에 러스트 힘증가 옵션만 달랑 달려 나왔을뿐이었다. 여기까지만 해도 ' 아... 하늘쿠샤가 건의를 했는데 네오플이 레이브를 버리는구나..' 라고 생각했으나 FGT에 갔던 사람들의 증언을 듣고나니 어이가 없어졌다. 결국 가서 한거라곤 새치기까지 해가며 개발자에게 시비나 걸고 그놈의 잘난 6/3셋 6/3셋만 울부짖다 온꼴 아닌가? 이에 대해 뒷받침 할수있는 근거가 이번에 하늘쿠샤가 직접 올려놓은 개편안인데, 거기에도 레이브공격력만 찔끔 올려놨을뿐 레이브셋팅에 대한 개념이 없다. FGT에 가서 매너건 비매너건 그건 당사자들끼리 풀어야 할문제이다. 허나 현재 나온 공개물과 하늘쿠샤가 올리려 하는 개편안을 미루어볼때 앞으로 레이브 셋팅은 없어지고 이셋도 피폭 저셋도 피폭 아주 그냥 피잔치를 벌려놓을 결과물을 생각하니 갑갑하다. 지금의 결과물은 하늘쿠샤가 애초에 하고자 했던 개편안과 일치하며 그 누구도 원치않았던 잘난 패널티는 레이브가 가져갔다. 민팀장이 던전개발하다 이번에 투입되었다는 말이있던데 그래서 여러 셋팅과 스킬에 관하여 모를수도있다. 그럼 그걸로 시비를 걸어야하나? 아니면 자세하게 설명하고 그에 맞는 방향을 제시해야하나? FGT 가서 고생했다고? 고생은 누구나 한다 중요한건 결과치다. 과정은 잠시지만 결과는 영원하다. 하늘쿠샤도 정신차리고 다양한 셋팅에 관하여 조언을 듣고 바른 개편안을 올려 최대한 좋은 결과치를 뽑아 낼자신없다면 일치감치 접고 롤백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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