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잡담] fgt 간 사람을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fgt 대표로 뽑힌 사람이 그냥 대뜸 간것도 아니고 나름 유저들 의견 모아서 간 겁니다.

저도 게시판에서 의견달라는 글 봤구요.  fgt간 대표 1인의 의견이 아니라 나름 여러 유저들의 의견이란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모든 유저들의 의견을 모으는건 불가능하구요. 


그리고 본인이 시간을 짜내서 가서 대신 수고를 하고 온사람한테 결과가 안좋다고 대뜸 욕을 해대다니요.


 어차피 fgt간사람들의 의견은 참고용이지 확정용이 아닙니다. 던파 개발자들이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려 정하는 거지 fgt 간 사람이 정하고 개발 시켜나가는게 아니란 겁니다.

 
 본인한테 엄청난 이득 떨어지는 거 없이 대표로가서 봉사하고 온사람에게,

이런식이라면 누가 본인 차비써가며 시간 내가며 어떤 의견 낼지 골머리짜내가며 가겠습니까?
 
기껏 해봐야 본인들은 의견 전달 정도인데, 그 의견이 받아들여지고 안받아들여지는건 모두 개발자들 맘아닙니까?

 fgt 간 사람들이 본인캐릭터 넘쎄니 무조건 까주세요라고 할 사람이 대체 누가 있습니까?

 
그리고 아직 본섭은 물론이거니와 퍼섭에 조차 실험이 안된 사항들입니다.

일단 퍼섭에서 적용된걸 지켜보고 그 때 다시 의견을 내고, 본 섭에 넘어와서도 이건 정말 아니다 싶으면 그 때 다시 의견을 피력하면 됩니다.

  마녀사냥하듯 고생하고 온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퍼붓는건 정말 이건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