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링어] 상향보다는 개편이 필요한게 지금 소울이지 않나요?

그냥 왠지 지금 상황이 70만랩 개편 이후 신이계 등장과 비슷한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가끔식 들어와서 이야기 하지만

2차각성이니 해서 캐릭이 너무 강해지면 밸런스 조정을 위해

앞으로 나올 몹의 피통과 방어력은 당연히 올라가겠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소울이 이를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이

칼라이외에는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과거 상황에서도 그나마 이계툼스셋으로 툼스를 강화하면 쓸만하니까

브레맨과 카잔이 아직 제 역활을 해주고 있으니까라고 멍 때리고 있다가

고정수치 증가 감소의 스킬 타입인 카잔/ 브레맨이 바보가 되고

덩달아 툼스 또한 1:1형식의 몹 배치가 늘어나면서 그 효용성이 확줄어서

파티에 받아주지 않아 싸자를 건다는 말이 당연히 되었습니다.

근데 지금 상황도 카잔 브레맨은 마스터랩 tp도 마스터랩인데

몹이 올라가고 캐릭스텟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과거 상황이 되돌아오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은 칼라가 그 때에 비해 유지 지속 시간도 길어질 방법도 있고

준수한 딜을 내는 편이라 문제가 없긴한데

칼라에 모든걸 걸기에는 너무 위험 요소가 크다고 생각되서

상향이 문제가 아니라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