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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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8-01 01:20 | 조회 : 358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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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버프의 필요성
갈수록 패치를 통해서 점점 캐릭터들의 버프력이 상승하는걸 느낄수가 있습니다만.
아수라의 경우에 버프의 상승이 없다는 점이 상당히 불만족 스럽습니다. 아수라의 버프라곤 파동각인과 살의의 파동 그리고 90%의 유저들은 찍지 않는 정신이 번쩍이 있습니다. 아바타 포함 노달계 마스터 파동각인의 경우 지능의 상승량이 약 775 이며 살의의 파동의 경우 마스터시 크리티컬 확률 약 13%의 수준입니다. 사실상 정번의 경우는 찍지 않으므로 제외를 한다고 하지만 정번을 마스터할경우 [5중첩시] 약 400의 지능 증가가 있습니다. 이것을 제외하고 아수라의 버프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밸런스패치가 있더라도 버프관련 스킬은 전혀 상향이 이루어지지 않고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지만 다른 케릭터들의 경우에 기본적으로 버프의 상향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편되는 여격투가만 봐도 스커의 경우에 크증뎀이 추가됐고, 토네의 경우에 반잡의 무한화와 옷깃잡기로 인해서 파티의 증뎀을 노릴수도 있으며 넨마의 경우에 카이와 태커로 인해서 버프가 상승되었으며 독왕의 경우에 체감이 안될정도의 상향이지만 독바와 혈독의 상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수라의 경우에는 전혀 버프의 상향이 없는데다가 정번의 경우에는 피격시 [5중첩]이나 해야되는 상당히 수동적인 버프임에도 불구하고 개편이 없습니다. 가장 크게 느낄수 있는 개편은 분명 버프의 상향입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개편을 보더라도 버프의 상향이 이루어진 캐릭터들의 경우에 전체적인 상향이 이루어진반면 버프의 상향이 없는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같은 귀검사의 비교에서도 검성의 류심, 오버드라이브 그리고 참철식 소울의 경우에는 엄청난 디버퍼인 브레멘과 버프스킬들 그리고 강령술(안찍는 분들도 계시지만..) 헬벨의 경우에는 무지막지만 힘버프 하지만 아수라의 경우에는 힘 775, 크리확률 13프로 뿐입니다. 거기에 변태적 플레이로 쳐 맞으면 지능 400도 있긴합니다만.. 과연 아수라보다 못한 버프를 가진 캐릭터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사실상 스킬의 개편은 바라지 않습니다. 충분히 컨트롤적인 측면에서 스킬은 사용하기 나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버프의 경우에는 컨트롤로 커버가 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캐릭터의 성능을 끌어올릴수 있는게 바로 버프인데.. 이런 버프스킬의 상향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점은 남들 다 상향받는데 혼자서 제자리 걸음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기본적으로 아수라가 남들보다 더 높은 데미지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버프의 상향이 없다면 나머지 캐릭터의 개편 이후에는 다시 지하에서 살아가야 하는 셈이 됩니다. 분명 개발진은 이런 아수라의 문제점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어야 하며 반드시 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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