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버서커 70초입 키우면서 느낀점..

얼마전에 소마를 만렙 찍었었는데.. 소마 70초입에 비하면 훨씬 힘든 느낌이네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버서커의 명성과는 좀 거리가 있다고 할까요...;

일반몹은 괜찮은데 보스방은 부담스러워지네요


마을힘1450에 독공1330 던전물크52퍼 정도됩니다. 무기는 노강정데슬이구요

물론 템차이가 어느정도 존재합니다만

증뎀10퍼 없고 60제유니크12강과 비교될만한 독공도 없고...

하긴 한데... 하드도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냥 일일퀘만 돌고 말아야겠다는 생각 듭니다..;

울티는 생각도 못하고요..

소마는 그냥 불사조12 들고도 울티 돌아봐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리 스펙이 딸리지만 명색이 버서커인데... 하드가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드니..뭔가 잘못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을적중21퍼에 대검마스터리까지 다 찍었는데.. 하드에서 무슨 스턱이 이리도 자주 뜨는지 모르겠네요;;

울티도는것도 아니고.. 블러드소드나 아웃뷁 파편 스턱뜨면 짜증이;;

비슷한 스펙의 웨펀도 키우는데.. 소마자체가 사기캐릭인건지... 웨펀이나 버서커도 소마에 뒤진다면

서러울 좋은캐릭들인데 손에 안맞아서 그런지 70초입 던전 하드 정도가 부담이 되네요..

시간의 문 이전 던전들은 괜찮은데 시간의 문 들어선 후에 보스들 상대하기가 꽤나;;

완전 양산형 스펙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소마도 절대팔찌 12불사조유니크 빼면 그냥 양산형 스펙으로

키웠는데 이정도 체감 차이라니...

역시 이계템 유무의 차이가 큰걸까요? 아니면 스킬을 잘못찍었거나 운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