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은빛태풍 |
날짜 : 2013-07-07 23:59 | 조회 : 556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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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아수라 문제점 2. [기본기 스킬]
1부. 버프편
3부. 무큐기 =========================================================================== 1부. [버프편]에 이어서 2부. [기본기 스킬편]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아수라의 기본기 스킬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열파참, 파동검 지열, 귀문반, 진공참, 파동해제, 파동검 빙인 이 있습니다. 1. 열파참 쿨타임 8.4초(소검착용)의 스킬로 잡기가능 무적 스킬이다. 잡기시 각인 1개를 생성한다. 나무랄데 없이 좋은 스킬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남귀검사중에서 개인 기본기기술을 강화해주는 기술이 하나씩은 있는 반면 아수라는 특화된 스킬이 없다. [소울-달빛베기, 귀참][헬벤-붕산격][검성-단공참,마스터리] 누군가는 아수라의 열파참에 각인 하나 생긴다고 그것을 특화스킬로 보는 사람도 있다. 13년 전직의서 패키지 세트효과로 소울에 열파참이 붙은건 아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건 그렇다 치고.. 열파참의 문제점은 적을 [잡아야만] 각인이 생긴다는 점이다. 안잡아고 시전만 해도 각인 생성되게 해주면 안됩니까?? 2. 파동검 지열 뜬금없이 쿨타임이 3초로 늘어난 스킬. 늘린만큼 데미지도 늘려줘서 좋긴한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스킬이다. 사실상 대부분의 유저들이 데미지를 보고 사용하는 스킬이 아니라 밀어내기용으로 사용하는 스킬로서 쿨타임이 늘어난 점은 상당히 불만족 스럽다. 36렙 1804% + 6360 쿨타임좀 줄여주면 안됩니까?? 3. 귀문반 문제의 스킬 귀문반이다. 1:1특화 스킬이며 각인을 소모해서 사용하는 스킬이다. 각인이 없을경우 사용할 수 없다. 귀문반의 빠른 다단히트를 통한 특정 몹의 홀딩을 목적으로 사용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각인 생성시간을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러한 목적때문에 귀문반에 집중된 TP를 강제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제조건으로 파동각인강화 5렙(TP10소모), 귀문반강화(TP9소모) 총 36TP중 귀문반 하나때문에 절반이 넘는 19의 포인트를 소모한다. 암튼 본질적인 문제는 파각을 소모한다는 점인데... 스킬 컨셉이 문제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참.. 답이 없다.. 무한귀문을 통한 홀딩을 한다면 계속되는 각인 소모로 다른 스킬의 버프영향이 없게 된다. 머.. 홀딩과 뎀딜을 동시에 원할순 없으니... 아무튼 어떻게 바꿔야 될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 스킬이다.;;; 4. 진공참 쿨타임 10초의 고뎀 스킬이다. 고뎀 1608 기준 33렙 스킬 데미지 15436 [참고로 72렙 토네이도의 로플링 벽 데미지가 48379이다.] 수라진공참 스킬을 통해서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시 55% 추가 데미지와 발사속도와 사정거리가 증가한다. 하지만 실제로 발사속도가 증가하면 오히려 히트수가 더 적어질 가능성도 있다. 그와 관련된 글을 적었는데 던조가 리뉴얼 되면서 사라진듯 하군요... 넘어가겠습니다. 아무튼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힛리와 슈아몹을 상대로는 실제 히트수가 1~2히트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데미지 자체도 낮을 뿐더로 풀히트까지 힘들다면 누가 마스터를 하겠는가?? 5. 파동해제 쿨타임 10.4초의 고뎀 스킬이다. 고뎀 1608 기준 21렙 스킬 데미지 47686 패치전에는 렙을 올릴수록 스킬의 쿨타임이 줄어드는 컨셉이었다(마스터시 약 9초, 1렙 15초) 하지만 패치후에 9초와 15초의 중간인 12초로 고정을 시켰으나 유저들의 반발로 다시 10.4초로 줄어들었다. 대신에 피격시에도 시전 가능하고 시전시 각인1개를 생성한다. 그나마 근접 스킬이나 판정은 원거리로 판정된다. 안그래도 긴 쿨타임을 가진 아수라인데 쿨타임을 다시 늘린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 사실상 고뎀의 수치도 다른 케릭과 비교했을시 높지도 않다. 도대체 쿨타임을 늘려서 어떤 플레이를 하기를 원하는지 정말 물어보고 싶다. 6. 파동검 빙인 최고의 잉여 스킬이다. 쿨타임 7초, 데미지 11465, 얼음기둥 14개, 빙결확률 59.8, 빙결지속시간 3.42초, 빙결레벨 85 일단 문제점으로 Y축 범위가 너무 좁다. 아수라 스킬중 가장 좁은 스킬이다. 귀문반 보다 좁고, 평타의 검기보다도 좁은 Y축 범위를 가졌다. 컨트롤로 그나마 극복이 가능하다고 해도 바로 앞의 적을 제외한 멀리 있는 적을 맞추기는 쉽지가 않다. 얼음기둥이 도달하기 전에 몹이 알아서 피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맞춘다고 치자.. 문제는 빙결이다. 얼어버린 적에게는 데미지를 줄수가 없다. 풀히트시 14만의 고뎀을 가지나 완전 불가능한 수치이다. 바로 얼리는 적에게는 1~2히트만 할것이고, 얼지 않더라도 슈아나 힛리가 높은 몹 역시 최대 5히트 이상하기 힘들다. 따라서 고렙 던전으로 갈수록 의미가 없어지는 스킬이다. 게다가 강화스킬은 1렙 마스터에 TP4를 소모하며 기둥 3개와 15% 증뎀을 준다. 사실상 기둥이 늘어나는것은 의미가 없는 옵션이고 히트가 안되는 15% 증뎀도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의미없이 얼음 기둥을 많이 늘릴게 아니라 5개 정도로 줄이고 크기를 더욱 더 크게해야 한다. 아니 GSD는 그렇게 크고 멋진 빙인을 날리는데 왜 유저는 얼음 조각이나 날리냔 말이다. ========================================================================================== 총론 가장 큰 문제점은 쿨타임 문제다. 귀문반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의 쿨타임이 처참하다. 3초, 7초, 8,4초(잡기몹만), 10초 3초 다음에 7초라니... 그동안 평타 검기만 날리라는 소리인가?? 못해도 5초짜리 스킬을 하나 만들어 주던지 수정을 통해서 쿨타임 조정을 해야한다. 5초마다 귀문을 던지면 되겠네라는 소리는 없길 바란다. 그말인즉슨 버프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점. 버프편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아수라의 컨셉을 적진 한가운데서 몸빵하는 탱커의 컨셉으로 버프스킬을 만들어 놓고는 어떻게 된게 기본기 스킬들이 전부다 원거리 스킬이다;;; 지열로 밀고 빙인으로 멀리서 얼리고 진공으로 원거리 지원하고 귀문으로 원거리 지원하고.. 사실상 이런 플레이로 하면 근접해서 쓰는 파동해제는 의미가 없는 스킬이 된다. 갑작스럼 몹의 접근을 회피하는 수준의 스킬밖에 되지 않는다. 나름 회피기라고 하나 준거니 이해는 한다. 그렇다고 안쓰자니 쿨타임 때문에 할게 없다. 유유히 평타 검기만 날리는 수밖에... 검기가 프렌지 급이라도 되면 이해라도 한다;; 장판 공격력 보다 못한 수준으로 만들어 놓고는... 에휴.... =========================================================================================== 적을수록 힘이 빠지는 문제점 2부 [기본기 스킬]편을 마치고, 다음편은 3부[무큐기 스킬]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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