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펀마스터] 쿨감픽+맹룡탈리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우선적으로 맹룡탈리스만의 딜상승량과 효율은

두말할것없이 검신탈리중에서 최고의 효율을 뽑는 탈리입니다.

다만 100제와 시로코픽, 이시스 이후던전이 나오면서

쿨감세팅과 보스들의 패턴변화가 생기면서 하게된 고민입니다.

맹룡의 스킬특성상 이동거리가 길고 슈퍼아머 판정에 쿨이 굉장히 

짧은 스킬입니다.

이시스만해도 이시스일반 패턴이 일정구간 깃털꼽고 광역패턴이 

많지 않았는데

마계대전들어부터 사르포자가 광역패턴을 뿌려대기시작하더니

오큘에 와서는 광역기+몬스터의 자리이동, 소위 날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시로코에 와서는 레스테라는 미친보스가

나왔고, 추방자산맥에서는 회피할공간마저 좁은 맵에서 보스가

광역기를 마구잡이로 써대다 보니,

특수패턴도 아니고 일반패턴에서 실수로 맹룡을 썼다가

카운터로얻어맞고 실피가되는일시 비일비재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맹룡을 신중하게 쓰게되고. 쿨감의 이점인 스킬

난사의 효율이 반감되어버리는거죠,(검풍딜이있지만 그것도

절반밖에안들어가는 효율미스가..)

그러면서 조금더 가치가오른게 발도와 심검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주목한 탈리가 쾌속발도와 환검입니다.

쾌속발도의 경우 딜적인부분을 제외하고, 현재 몬스터패턴에

가장 적합한스킬이라 봅니다, 짧은선후딜,광역기단타,

거기에 10프로쿨감까지 있지요,

그다음이 환검, 쿨감을 암살+쿨감셋 정도의 극한의 쿨감이 아닌

이상 스킬을 한사이클돌리고 약 5~7초간의 공백이 생깁니다

(추방자에서 버닝을 받고도 생깁니다) 이공백을 정확히

채워주는게 환검이고, 보스들이 특정구간 강제회피후 그자리에

딜을해야하는패턴(사르포자 속성바닥,길리의 레이져등등)

그럴때 맹룡은 못쓰거나 벽에다쓰고 검풍만 맞히거나하죠

따라서 그로기딜은 떨어지겠지만 실질적으로 더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실제딜을하며 비교하고싶은데 시로코의경우 워낙변수

가많고, 탈리확보가 이제끝나서 일요일시로코에서 해볼까합니다)

예시를 들다보니 길어졌는데 핵심요약

 

ㅡ맹룡탈효율이 최고인건 사실이다

ㅡ하지만 쿨감셋에서 맹룡은 쿨감한 보람없이 패턴회피

   동안 사용 못하는구간이 많아지고 있다

ㅡ그로기딜에서는 딜이 떨어지겠지만 그이외에서는 더효율이

  나올듯 하다

 

 

*쿨감세팅의 기준이고, 딜비교를 위한 스샷은아직 성흔탈리는없고

일반탈리만 있어 정확한 수치제시를 못하는점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