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판금 마스터리가 설득력이 없는이유 (주관적)

1. 방어력이 효과를 보려면 일단 몬스터에게 맞아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감 그에 반해 캐속은 닥플소를 쓰는 모든 경우에 효과를 볼수 있음 

 

2. 일단 몬스터에게 맞아야 효과를 보는데 그마저도 일반 물리공격에만 한정됨

 

3. 현재 탈리스만이 3개로 확장된후 운좋게 카펠라의 성흔을 먹은 유저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유저가 닥플소 탈리스만을 3번째 탈리스만으로 채택하고 있음

 

4. 현재 카펠라의 성흔은 정가가 불가능하며 일주일에 6~8 개정도를 얻을수 있는 레어 탈리스만을 합성하여 자기 직업 + 다크버스트 탈리스만을 먹어야 사용할수 있음

 

5. 캐속의 경우 파티플을 통해 속도 버프를 받을 경우 효율이 감소한다고 하지만 방어력 역시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버퍼의 힐이 추가되는 순간 효율은 더 떨어짐

 

6. 천마스터리는 캐속 외에도 지능 35의 이득을 보는데 지능 35라는 수치는 그자체만 놓고 본다면 정말 미미한 수치겠지만 지능을 올리는 다른 수단(엠블렘/마부/증폭)에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며 세팅의 완성도가 올라갈수록 들어가는 비용이 더욱 증가함

 

7. 마지막은 개인적으로 상위컨텐츠(시로코, 산맥)을 하면서 느낀점인데 맞아도 되는 패턴은 몇번을 맞아도 물약 + 힐로 충분히 커버되고 맞으면 안되는 패턴은 홀리 버프를 받아도 죽어나감 > 천이나 판금이나 맞아도 되는건 맞으면서 딜해도되고 천이나 판금이나 피해야할 패턴은 반드시 피해야함

 

이에따라 결론을 내려본다면

 

1. 방어력은 버퍼의 방어력 버프가 없을 경우 효과가 증가함 > 현재 던파의 모든 상위 컨텐츠는 버퍼를 동반함

 

2. 캐릭터의 스펙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천마스터리가 주능 지능 35의 효율이 증가함

ex) 압타가 노엠블일 경우 머리 모자중 한부위 화려엠블차이 / 압타가 화작일 경우 머리모자 두부위 찬란엠블차이 / 노증폭일 경우 노증폭과 9증폭 차이 / 10증폭일 경우 10증폭과 11증폭차이

 

결론 : 본인이 버퍼를 동반하지 않는 하위 컨텐츠를 즐기며, 본인 캐릭터의 스펙이 낮고, 몬스터에게 맞을수록 방어력이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