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하늘쥐 | 날짜 : 2020-09-09 12:43 | 조회 : 4356 / 추천 : 12 |
---|---|---|
[다크나이트] 조작 증거 2탄빠른결론 : 로젠버그 피격데미지 실험은 조작 맞음.
로젠버그 날리기 패턴 / 찍기 패턴 비교. 마찬가지 5회 이상 측정. 오차범위는 자연 회복되는 hp때문에 십단위까지 차이남. 평균값으로 기술.
캐릭터는 아수라. 마봉 판금과 마봉 천을 비교. 마스터리에 의한 방어력 차이는 나지 않기 때문에 동일 조건이라고 판단 가능함.
1-1 판금 + 날리기 (피격 데미지 평균 29,416, % 환산시 평균 11.4%)
1-2 천 + 날리기 (피격 데미지 평균 34,000, % 환산시 평균 13.5%)
2-1 판금 + 찍기 (피격 데미지 평균 24,509, % 환산시 평균 9.5%)
2-2 천 + 찍기 (피격 데미지 평균 28,342, % 환산시 평균 11.2%)
[2-3 번외]. 몬스터 크리티컬데미지. (피격 데미지 1회 36,775, % 환산시 평균 14.2%) 판금 + 찍기 부분에서 통상 오차수치를 완전히 벗어나는 수치가 하나 나옴. 계속 맞아봤지만 동일한 데미지는 뜨지 않는걸 봐선 크리티컬 확률이 굉장히 낮을 것으로 추정 (이전 스샷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음.) 몬스터 크리티컬 데미지라고 추정하는 이유는 통상데미지의 거의 정확히 1.5배임. 자연적인 hp 회복속도 때문에 스크린샷 찍는 타이밍 별로 일~십자리 정도의 차이 감안하면 몬스터 자체 크리티컬 확률에 의한 크리티컬 데미지라고 유추 가능. (찍기 평균 24,509 * 1.5 = 36,764 ≒ 36,775)
아마도 이 몬스터 크리티컬 데미지 때문에 저런 이상한 측정 결과가 나왔다고밖에 판단이 안되는데,
1. 악의라면? 몬스터 크리티컬 데미지가 나올때까지 측정 후 악마의 편집 2. 선의라면? 우연히 터진 1회 측정 후 그걸 입맛대로 정해둔 결론에 맞춰 해석. 실험의 기본 요건도 구성하지 않은 멍청한 실험이던가, 결론을 이미 정해놓고 입맛대로 해석한 악의적 실험이던가.
모멘트 익스플로전 해석할때의 스탠스를 생각해보면 2. 라고 판단되는데 악의든 선의든 조작된 결과는 다르지 않다는점.
난 이미 키우는 닼나 두개 전부다 판금으로 갈아치움. 허공에다가 닼플소 헛좆질하는것 아닌 이상 체감차이 하나도 안느껴졌고 어차피 확장슬롯으로 빼버려서 솔플 컨텐츠나 레이드에서나 닼플소 집중적으로 쓸 구간도 없어서 대만족중임.
레이드에서의 실험까지 해봐야하는데 현재까지 결론 (별도의 언급이 없으면 속도 버프x 한정. 초당 15프레임(꿀캠 기본설정), 1프레임 약 0.07초) 1. <솔플>천-판금간 캐스트속도 40% 차이는 주력 딜링기 중 다크 플레임 소드 2~3프레임의 차이만을 내고 있음. (후딜 캔슬 없이 끝까지(= 모션 종료까지) 발동했다는 가정 하.)
2. <솔플>다크 플레임 소드 후딜 캔슬시에는 1~2프레임의 차이만을 내고 있음.
3. <파티플>속도버프가 있거나 포 등이 켜진 상황에서 콤보 풀가동시 많아봐야 1프레임 정도의 차이를 낼 것으로 예상됨.
4. <솔플, 파티플> 다크 플레임 소드를 제외한 주력 딜링 스킬은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속도 영향을 받지 않는 스킬 제외) 공격속도는 아주 중요함.
5. <솔플>방어력은 유의미한 차이를 냄. 천-판금간 신지 기준 약 13.5% 정도의 피격데미지 감소율(이는 기준 방어력 상태에 따라 다름.) 이 있으며 천 마스터리의 hp max가 조금 더 높은 관계로 이보다는 조금 낮은 수치의 차이를 보일것. (파티플은 주말에 레이드 열리면 스쿼드 등으로 체크)
결론 해석 1. 캐스트속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낮음. 2. 공격속도는 반드시 챙겨야함. 레벨링 중 딜링에 큰 의미를 못느끼겠다면 광검을 추천. 확실하게 체감 차이가 남. 3. 다크나이트를 처음 해서 레벨링 중 컨트롤 미숙이라면 판금을 추천.
|
105
54,619
프로필 숨기기
신고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