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에픽시뮬 가지고 노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일단 던파 복귀한지 얼마 안된 유저라서.. 질문이 뉴비스러울수 있습니다ㅠ

에픽 시뮬을 돌리면 보통 셋팅 후 결과값에 나오는 수치로 확인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복귀 전에 줏어들은 바로는 개군트(군신 신화 포함) 533 셋팅이 제일 강한 셋팅이라고 들었습니다. 복귀 이후 꾸준히 헬을 돌리면서 군신 신화가 있는 상태에서 (기구 신화)기흑차트 셋팅이 완성됐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개군트533 혹은 개군먼533을 맞추려고 헬을 지속적으로 돌리고 있는와중에 에픽시뮬을 몇번 돌려보니 군신 신화가 포함된 개군트랑 기흑차트랑 퍼센트 차이가 별로 안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태극검의 케이스 입니다. 군신 신화가 포함된 개군트와 기구 신화가 포함된 기흑차트의 퍼센트는 그다지 유의미하게 차이는 안나는걸로 보입니다. 

 

다음은 데우스 이미저리의 경우인데 이때도 두 셋팅의 퍼센트 차이는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문득 양검의 옵션을 키게 되면 군신의 옵션이 의미없지 않을까 해서 판데모니엄으로 비교를 해봤으며 메인무기가 판데모니엄이 되야 개군트와 기흑차트와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됨을 확인했습니다.

 

 

 

질문 1. 개군트 셋팅이 버복이한테는 비교불가급의 높은티어가 아닌건가요?

질문 2. 이 차이라면 굳이 헬파밍을 지속해야 할것인지가 고민입니다. 일반 유저인 입장에서 이미 차이가 별로 안나는 셋팅이 있음에도 기약없는 셋팅에 지속적으로 재화를 투자할 생각이 없습니다.

질문 3. 저 같이 시뮬 돌려보신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텐데 개군트를 제일 선호하는 이유는 어떤 것일까요? 태극검을 채용하게 되면 딜퍼포먼스가 일정하지 않으니 일정한 딜 퍼포먼스를 낼수 있는 판데 + 개트군 조합을 선호하시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양검의 경우 솔직히 버프 + 아포칼립스가 아니라면 쓰기 좀 답답한면이 있더군요)

참고사항 : 하필 비교군이 기흑차트인 이유는 신화를 먹었으며 셋팅이 완성된게 기흑차트라는게 이유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제 궁금증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