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직이도깨비 | 날짜 : 2020-03-23 02:40 | 조회 : 1679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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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펀마스터] [장문]시로코레이드 관련 개인적인 예상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해본거 적어봄.
1. 레이드의 딜링 방향성. -아마도 한던전 혹은 방 하나에 굉장히 오래 눌러 앉아야 하는 방식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
100제 에픽의 특징중에 하나가 리스크 리턴은 확실히 인데.
현재 네오플쪽에서는 쿨감의 가치를 높게 평가 하고 있다는 걸 알 수가 잇고 특히 각성기의 쿨감을 엄청난 고가치로 평가하고 있음.
현재 오큘까지는 어느정도 셋팅이 넘어갈 경우 사실상 무큐 하나씩 돌리면 클리어가 되는데 이 시점에서 각성기의 쿨감은 사실상 가치가 0에 수렴하고 잇고, 네오플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런데도 쿨감셋 특히 각성기 쿨감이 달린 세트의 패치를 끝까지 안하고 있다는 점은. 각성기의 쿨감이 무조건 이득을 보는 상황이 생길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고 그건 시로코 레이드에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됨.
그리고 쿨감이 딜링적으로 보답하는 상황은 그 스킬을 못해도 2회 혹은 그 이상을 돌릴 경우에 고평가 가능한데. 각성기의 쿨감을 엄청나게 고가치로 생각하고 있는 이상 각성기를 2회이상을 써야만 하는 던전을 넣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음.
즉 시로코는 한 방에 중보도아닌 보스급을 연속해서 내거나 혹은 매우 장기적으로 패야하는 보스가 존재하거나 시로코가 그 존재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가 될 수 있음.
2. 시로코의 레이드 장비는 업글픽이 아니고 레이드 전용 장비 창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현재 100제 에픽들이 95제 까지와의 에픽과 비교해서의 큰 차이점은. 2셋옵이 존재하고 방어구 악세 보법귀 카테고리에 한정되지 않은 혼합셋이 존재한다는 것임. 게다가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쿨감이라던가 특정 스킬 강화나 딜증폭 장판 혹은 오오라등 딜만이 아닌 에픽셋 만의 특별한 효과도 많들어서 에픽셋만의 개성도 나타나게 됨
이걸로 인해 결국 수치상의 최종셋은 존재하지만 굉장히 자유로운 세팅을 가능함을 보여주고잇음. 그 결과 최종셋을 수치상의 최종셋만이 아닌 컨셉을 맞춘 자기만의 세팅으로 할 수도 있고 혹은 최종셋을 맞춰가는 과정중에 1차적으로 완성셋팅을 만들어 최종셋 까지의 여정을 컨텐츠를 소비하며 편하게 갈 수도 있음.
그런데 이 상황에서 이시스까지의 기존템 업글 방식을 그대로 가져올 경우에 이 시스템을 자기부정하게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는데
-이시스처럼 업글시 레이드의 고정장비로 업글이 될 경우 사실상 한종류의 장비로 돌아오게되어 100제 에픽의 특징인 개성적인 옵션들을 포기하는 것과 같음으로 사실상 100제 에픽의 파밍의 단순화를 가져오게 됨(어차피 업글하면 한장비인데 자신만의 세팅을 만들 이유가 사라짐)
-초테이의 초 업글 방식을 사용할 경우엔 업글로 올라가는 수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심각한 호불호를 가속 하여 쓰레기는 더욱더 쓰레기가, 갓은 더욱더 갓이 될 수도 잇고 혹은 쓰레기가 갓이 되거나 갓이 쓰레기가 되는 등 파밍에 엄청난 혼선을 주어 현재 레이드를 기다리며 셋팅을 미리 완성시킨 유저들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방식이 생길 수도 있음. 게다가 아직 최종셋을 기대하며 파밍을 계속하는 유저들은 업글할 재료를 모아도 손을 댈 수가 없고 추후에 추가될 지 모르지만 도감이나 초월 말고는 천장이 없는 현 에픽수급 상황과 신화픽의 존재로 언제 맞출지 모르는 혹은 신화장비 등으로 인해 언제 바뀌어질지 모르는 자신의 최종셋을 위해서 업글을 안하고 기존의 100제 세팅 그대로 레이드를 계속 돌고 잇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 것임.
하지만 레이드전용 장비창이 추가로 생길 경우. 현재의 셋팅과 효율이 떨어질지언정. 세트 자체를 무조건 바꾸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낮아 질 수도 있음. 게다가 현재 인포나 장비창을 볼 경우 악세 보법귀는 6개가 딱 붙어 있지만 왼쪽 방어구 창을 보면 보법귀 처럼 3개의 칸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임.
이 3부위 장비가 들어갈 자리를 레이드에서만 구하는 재료 혹은 보상으로 얻은 장비로 구성하게 하여 레이드 보상을 꾸린다면 현재 100에픽의 자유로운 구성은 그대로 두고 레이드 보상으로 캐릭터 강화를 하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본장비의 셋팅을 바꿀 수 잇는 100제 에픽들의 시스템을 원활하게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임.
게다가 이 시스템의 최고의 장점은 . 추후에 추가될 레이드때에도 사용이 가능하여 105제 이상의 에픽들의 시스템도 현재의 자유로운 셋팅 시스템을 끌고 갈 수도 있어서 105제 파밍할때에100제 3/3+105제 3/2 등등의 더욱 세밀하게 나누어지는 스펙업 계단을 만들어 서 에픽파밍간의 캐릭터 스펙업에 대한 즐거움을 더욱 더 유지가 가능함. 마찬가지로 이후 110 이상도 해당되며 이후 모든 레이드는 레이드 전용 장비만 강화하거나 바꾸는 방식으로 하여 레이드 보상에 대한 구상도 쉽게 할 수 있가 있고 레이드 장비만의 옵션을 넣어 그 레이드마다의 레이드 장비 컨셉을 살릴 수 있는 방식이 가능하여 또다른 즐거움을 챙길 수도 있음. 이렇게 현재 시스템을 유지시키며 단점보다 장점이 많으며 미래까지 챙겨가는 방식임으로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있음을 예상 해 볼 수가 잇음.
3. 레이드 던전 구조와 인원수. 안톤-20 루크-8 핀드워-8 이시스-12 으로 안톤의 20인 이후에 8인 이 2번 유지되었다가 12인으로 한단계 올라감. 체감상 20인때 비해 8인이 출발 속도가 늘었으며 12인도 어느정도 괜찮았지만 현재 스펙이 되자 8인 시스템으로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진 상황으로 보아선 현재 버퍼 구하기 난이도 특성상 현재의 파티원구성이 유지되는 한 12인을 넘어가는 레이드로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낮음.(1딜 2시 1벞,이나 2딜 1시 1벞등 버퍼가 필수불가결한 구성) 버퍼 진각이나 파밍 구조를 변경 등으로 버퍼 인구수를 획기적으로 늘리지 않는한. 안톤공대때의 20인이나 그 이상되는 공대를 보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이 됨.
특히 버퍼가 없이 구성이 된 파티가 참여 가능한 던전을 구상하여도 코인제한 물약 제한이 걸릴 것이 뻔한 레이드 특성에 각성기 쿨감까지 고평가 될 정도로 장기적인 던전을 구성이 예상이 될 시로코에서 버퍼 미포함된 파티원의 전투지속능력은 절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임으로 결국 버퍼의존도는 높아졌으면 높아졋지 낮아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임.
지금 오큘러스는 옛날 바스테르 이벤트에서 쓰인 던전 구조를 사용 하고 있음 이 구조는 목표의 정확한 위치는 가려진 채 던전 내부를 탐색하여 랜덤한 위치의 목표를 찾아서 클리어 하는 방식인데 시로코 자체가 오큘러스 이후에 이어지는 던전인 것을 생각하고 장기적인 전투가 예상이 된다고 한다면 이러한 방식이 레이드에서도 유지 될 가능성이 높음.
일단 이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다른분들 시로코 레이드 예상은 어째하고 있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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