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끝의끝 | 날짜 : 2020-02-16 01:43 | 조회 : 2467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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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펀마스터] 선택 풀셋 후기...만렙확장 이후 열심히 지혜의 인도를 돌아 선택 4셋을 달성하고 고민없이 메타몽픽으로 풀셋을 만들었습니다. 풀이 되기 전엔 낄만한 방어구도 없고 거쳐가는 단계라 생각하고 사막3셋에 과일 2셋을 끼다가... 방어구 풀을 맞추니 성능적인 부분보단 뭔가 인포가 이쁜게 가장 맘에 드네요... 현재 착용한 장비들인데 상당히 근본이 없어보이는 조합입니다... 원래는 흑천광검을 잡다가 헬에서 뜨는 무기라곤 카심...과 태극아방뿐이라 "나중에 분명 바드나후나 적광검이 나올테니 그때 흑천광검을 새김을 하고 카심은 언젠가 나올 데우스 한테 계승해야지!! " 라는 부질없는 희망을 가지며 울며 겨자먹기로 쓰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정들겠네요...
그리고 현재 탈리스만 세팅입니다.
원래 환영검무의 매력에 빠져 웨펀을 키웠는지라 환검+맹룡 조합으로 다니다가 기적처럼 명가가 뜨고 신기의 손놀림에 가버리고 맹룡 룬만 주구장창 나와서 결국 맹룡 몰빵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풀셋 달성하고 나서 느낀점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엄청~~~~~~빠른 공이캐... 슈아는 덤 2. 압도적인 극경의 딜지분 3. 맹룡과 발도를 편하게 자주 쓸수있는 쾌적함 4. 맹룡과 발도를 자주쓸만한 던전이 아직없다는 아쉬움 5. 리스크가 없어서 나같은 똥손에겐 너무 좋은 방어구
이정도 인듯 합니다...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템파밍 계속하고 있고 하필 오늘 또 개악4셋이 되어 선택이냐 개악이냐...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마 최종목표는 선택or 개악셋에 싱크로 3셋과 악세 아무거나 3셋입니다...(정령사엔딩은 회피하고 싶네요)
다음번에 광검먹고 카심탈출한뒤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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