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

나름대로 애정을 가지고 키우고 있는  버섴돌이입니다.

레이드 나올때마다 천대받고

그 천대를 어떻게든 극복하고 레이드 클하는 쾌감에 지금까지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프레이 첫주에 고정공대 면접보고

테스트까지 봐서 지금까지 성지격시스 보면서 다니고 있습니다만,

불참 때마다 고정분들이 용병으로 오시는

그직업들로 맛보지 못한 편안함을 느끼고,

자리를 비켜줘야하는 눈치까지 보게 됩니다.

프레이 공팟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고정 들어가서도 눈치도 보게 됩니다.

에효=3 이 또한 지나가겠지..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긴 푸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