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이프로키위 | 날짜 : 2019-03-28 18:27 | 조회 : 3826 / 추천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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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대 시너지 날먹시대를 종결하는 방법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시너지 - 퓨딜 직업간 레이드컷 불균형이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일직업별로 밸런스 패치하는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모든 시너지를 통합 하면서 퓨딜 캐릭터 딜 계수를 상향하는 패치 당시에 이미 썻던 글인데 문제가 심각해진 시점에 다시 올려봅니다.
- 시너지가 한가지로 통합 됫는데 똑같은 시너지를 서로 주고받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이렇게 조정하면 2시너지 1 퓨딜이면 1+1+1.56 = 3.56 1시너지 2 퓨딜 이면 1+1.25+1.25= 3.5 거의 비슷한 파티딜량 입니다. 이렇게 되면 굳이 날먹 시너지를 받을 공대장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퓨딜의 레이드 취업에 숨통이 트이게 됩니다.
2. 시너지 캐릭의 솔플 딜 계수를 퓨딜과 동일하게 올려준다. - 결국 최종템 맞춘 이후 던파 컨텐츠는 솔플이나 홀리+@ 로 쩔하는 건데 시너지 캐릭은 최종템 맞춘 이후 모자란 딜만큼 손해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겁니다. 이런 이유가 일부 시너지 캐릭이 투자를 안하고 날먹하는 계기이기도 합니다. 솔플딜 시너지 = 퓨딜 이면 퓨딜만의 장점이 사라진다구요? 아닙니다. 쩔을 할때 시너지 파티원을 받으면 딜이 상승하는 만큼 이득을 보고 그게 아니더라도 파티 플레이에서 딜뽕은 퓨딜만 볼수 있게 됩니다. 시너지 캐릭은 시너지를 못받잔아요
결론 : 퓨딜은 파티에서 딜뽕을 뽑고 시너지와 퓨딜의 솔플은 동등하게 된다. 대 시너지 날먹 시대는 끝이 나고 시너지와 퓨딜 레이드컷이 같아진다.
p.s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래전부터 던파는 의도적인 캐릭간 밸런스 불균형을 통해 좋은 캐릭을 계속 육성하도록 유도해서 유저의 주머니를 열어왔습니다. 오랫동안 그러한 행태에 분노한 유저들이 올바른 밸런스의 상시유지를 요구하자 이제는 뻔히 해결할 수 있는 시너지 - 퓨딜 직업군 불균형을 해소하지 않고 선심쓰듯 대규모 밸런스 패치만을 하면서 유저들이 유리한 캐릭을 키워서 주머니를 열게끔 유도하고 있습니다. 변하지를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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