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펀마스터] 방어구선택루트 간단정리

기준을 뭐로 잡을까 생각해봤는데

네 가지로 분류해봤습니다.

이전글은 너무 길었던거 같아서 간단하게 내용 압축시켜서 재작성해봤어요.

어디까지나 방향성을 잡아드리기 위한 글이니까 참고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신이 쓰고 있는 방어구에 대해 느낀점들을 남겨주실 수 있다면

방어구를 선택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 딜타입

자신은 1각과 2각에 몰아넣고 나머지 딜은 크게 오르지 않아도 된다.

= 하위스킬들의 낮은 딜상승에 대해서 불만이 없어야 함

자신은 한턴딜이 중요하다.

Yes = 억년,창천

No = 계절,온슬,오광

 

 

2. 플레이타입

자신은 딜을 하기보다는 빠른 공이속을 통한 쾌적한 플레이를 선호한다.

Yes = 계절,온슬롯,창천

No = 오광,억년

특히, 광검신의 경우 계절레벨링을 통하여 공속4.5%와 쿨감3%을 추가로 얻을 수 있음

 

 

3. 향후 전망

향후 나오게 될 신규컨텐츠들의 딜메타에 대해 스트레스받고싶지 않다.

= 이때에는 모든스킬을 고루 강화시켜주는 방어구가 바람직함.

Yes = 계절,온슬롯,오광

No = 억년,창천

 

4. 방어구 속강효율성에 따른 속강투자여부

자신이 종결급 속강마부를 할 생각이 있다.

Yes = 오광,억년

No = 계절,온슬,창천

속강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속추방어구인 오광/억년 효율이 떨어집니다.

자신이 계절,온슬,창천의 선택지가 생겼는데 4번질문의 답이 YES라면

맘편히 그냥 종결마부하시면됩니다.

어디까지나 방향성을 잡아드리는 것이지 선택을 강요하는게 아니거든요.

 

  

풀세팅 종결마부기준 방어구 딜량비교는 한찬수님글을 참고해주세요.

어디까지나 종결마부 기준이라 마부수준이 떨어질수록 방어구간 격차는 좁혀진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1_1&num=3097138

 

 

 

 

주의할 점

1. 검신은 각성기몰빵형 캐릭도 아니고, 순딜캐릭보다는 지딜캐릭에 가까움.

그러다보니 억년/창천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캐릭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2. 계절 / 온슬롯 선택지가 나오신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검신은 공속체감이 크게 오는 직업중에 속합니다. 

특히, 광검신 계절의 경우 메리트가 상당히 크죠.

계절 / 온슬롯 선택지까지 오신분들은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선호하실거라고 보기 때문에 계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굳이 이 두개에서 딜을 더 하고싶으시다면 온슬롯가시구요.

P.S) 계절은 이속뽕도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길

​

3. 매번 하는 얘기지만 파밍이 비교적 많이된 방어구가 있으면

본인의 취향과 어느정도 맞다는 전제하에서 그냥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 계절3,나머지1~2인데 빠른게 좋다면 무조건 계절!

억년3,나머지2인데 각성기방어구가 싫으면 우선 억년정가로 풀셋 쓰시다가

차후에 온슬,계절,오광으로 갈아타시는걸 추천

(제가 실제로 이랬습니다)

만약 요슈아비용이 부담되시고, 현재도 무난하게 핀드가고계시다면 그냥 정가말고 좀 더 파밍해서 원하는 방어구 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건 본인의 판단여부에 달린 것이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4. 필자는 각성기방어구를 선호하지 않아서, 사용이 강제되는 캐릭이 아닌 이상 안쓰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억년쓰는 캐릭은 용독밖에 없으며, 방어구 격차가 거의 없는 세라핌의 경우 창천을 쓰고 있습니다)

검신의 경우 오광어깨증폭이 잘되는 바람에 오광간 것이지만

만약 오광증폭이 잘 안됐다면 전 무조건 계절갔을겁니다.

쾌속플레이를 좋아하거든요.

더군다나 저는 고스펙투자할 맘이 없기도 했고...

시너지패치후 딜욕심이 없어져서 딜방어구인 억년,오광에 미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뭐 결론이 오광으로 나버리긴 했습니다만.....

말이 좀 길어졌네요.

이 글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