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던파가 점점 현자를 양산해가는군요

이쯤되니 깨달음이 생기네요

나는 버서커를 하고있는게 아니라 흔한 아라드의 빨간귀검사를 하고있구나

캐릭터가 버서커로 안보인지 좀 된듯

던파는 그냥 디렉터가 길 하나 만들면 모든유저가 그거 따라가는 게임이 된듯

직업 상관없이 모두 똑같은 템 파밍하고 똑같은 길따라 업글하고 마부하고 강화하고

장비도 예외없지요

뭘키워도 결국은 밸런스패치로 평준화 뭘입어도 결국은 장비밸런스패치로 평준화

도트만 바꿔서 새캐릭으로 위장해서 아바타팔고 골드소모시키는 뇌오플의 고도의 전략

캐릭이고 장비고 뭐고 그냥 평일광부 주말레이드나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