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링어] 계수에 불만 없다고 하시는분들

눈팅만 하다가 적어봅니다

저 또한 소울을 오래 붙잡고 있던 사람으로

라사야가 확실히 상향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래 패치 전에 라사야 쓰셨나요? 참치 먹이 아니었나요?

그리고 개편 전에 라사야의 용도는 딜이었나요? 아니죠,

그저 레크,마수 발 묶어놓았던 스킬 이었다고 생각해요

툼트에서 속깍>속강이 사라지고 나서 받는거 뭐가 있나요?

속강이 어디로 추가적으로 편입 되었나요? 없잖아요

이번 패치 사람들말로 떡상이라고 하죠, 네 떡상 된 건 맞는데

툼트 속강 못받았고, 계수로 따지면 6렙 지그 10만퍼 약간 넘어요

그거 상향 받으면 안되나요?

참치는요? 계수 엄청 낮은데 불만 없으신가요?

마수 도시고 루크도시는분들은 다 계수 아시잖아요?

조금 더 받아서 소울 플레이 할때 편하면 다 좋잖아요

계수 올려달라는 분들이 괜히 징징 거리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마수 돌고 처음에 라사 사야로 서포트로 잠깐 빛보는거 같더니

딜이 안되서 야차로 가신분들도 있었고 소울의 현재 위치가 시너지 딜러 인가요 홀더 인가요?

시너지도 다른 캐릭들에게 밀리고 홀딩 솔직히 길지도 않아요 영섬 지그 나락 끝인데 마수 가면 지그 쿨 때문에 지속적인 홀딩이 안되고, 짤막하게 패턴 짜르는거 밖에 안되는라고 봅니다. 루크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브레멘 같은 경우 인페랑 똑같죠 이건 사실 반박 할 수 없다고 봐여 오라화? 그럼 인페르노나 다크랜서 쪽에서도 들고 일어나겠죠.

저는 브레멘은 인페르노, 다크랜서 같이 차라리 조건부가 되서 좋다고 보고 있거든요. 한대 치는거 어렵지 않잖아요?

하지만 다른 장판 같은 경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수에서 라사가 패치 이후 뚝딜로 좋긴하죠 그런데 마수만 보실건가요? 마수 이상의 컨텐츠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고 향후 레이드 생각해보면 사실 라사도 라사지만 계수가 먼저 아닐까요? 소울 유저분 그 누구도 염제나 디어사이드 같이 계수 엄청 올려달라고 징징대는거 못봤습니다. 그저 사람 구실 각성기 구실 할만큼만 올려달라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왜 소울 유저 끼리 서로 그걸 받자 받지말자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