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펀마스터] 검신은 퇴보했다.

케인.

....2도류에..
유성락 설치기로가능 (칼던져서 떨어짐)
섬단 분신이씀(그것도 여러개)
발도쓰면서 움직임.

스토리상 시로코토벌당시 반보단 강한것 같고 시란보단 약해보임.
그것도 옛~날인데,,,...
현재 플레이어들은 과거로가서 케인을 이겼고,
양얼도로스가 자신들의 경지라 일컫는 "검신"지경이라함.
(단, 검신 스토리에 나오는양얼과 솔도로스의 시간대가 언제인진 모름.과거일수도있음)
극한의 경지로 달인들의 스킬을 쓰는걸로보아 
"난 남의 기술을 쓰지않아!" 라는 컨셉도 아닌걸로 보임.

그렇-다면 왜ㅐ.....
검신은 75제 크증뎀 18퍼 찌랭이 무기를 낀 케인보다 기술적인 면에서 딸릴까?
이는..."어른들말 틀린거 하나없다 이론" 에서 유추해볼수있는데....

어른들이 하는말은 여러가지다.
저 이론에서 파생될수 있는 가지들은 많지만 오늘 중요한건 이것들이다.
"요즘것들은 편하게 지내서 할수있는게 없어!"
"요즘것들 세상 편해져서 간절함이없어!"
그렇다.이를 받쳐줄근거는 검신과 멀지 않다.
바로 검성의 각성스토리.
 

평범했다.
검에 대한 자질은 동료들의 그것에 비할바가 아니었고, 한번 본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들의 틈에서 나는 철저히 평범했다.
 

질투, 자괴감, 절망... 휩싸이는 검은 기운은 나의 팔을 더욱 아프게 했고 하루하루 영혼을 잠식해 들어왔다.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그조차도 내 의지가 아니었음을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자질이라는 건 언젠가는 꼭 발견되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절망의 끝에는 언제나 다시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내 생의 마지막에 서있는 지금, 내게 주어진 자질이란 평범함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베어지는 것은 시간이었고 내가 생각했던 스스로의 한계였다. 근육의 고통스런 파열음이 의지였고 살아있음의 증명이었다.

 

나는 꿈을 꾸었다. 내 모든 무기들과 함께 하늘에서 춤을 추는 꿈을 그리고 나는 여한이 없다. 자질은 평범했으되 비범한 꿈을 꾼 것을 죄라 여기지 않고 마음껏 검무을 출수 있도록 허락해준 하늘에 감사한다. 최고의 인생이었다.
 

그리고 검성 여기 잠들다.

 

- 폭풍의 언덕에 있는 귀검사의 묘비에서
흑... 눈물나는띵갓 스토리다.
평범하지만 간절함과 노오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눈물겨운 스토리..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검신은?
스토리에?뭐가있나? 아재둘의 담소뿐..

이로써 모든 의문은 해소된다
그렇다. 과거 갓갓무기라 칭송받던 미스트 블레이드와 창성을 비교해보라 
비교가 되는가?
시대가 변했다. 
굳이 케인,4대웨미 처럼 힘들게 극성으로 기술들을 갈고닦지 않아도..자신을 재련하지않아도..
나가라자-창성-신3신기...
애니악과 최신식 슈퍼컴퓨터급의 차이다. 
굳이 자신이 노력할 필요가없다 초월급 무기들이 그 격을 매꿔줄테니..

더이상 검신은 이기어검술의 낮은 데미지에 불만을 가질수없다.
왜 1각이 2각보다 더 쌜까? 에 대한 의문,불-편한게 많네...라는 의문 모두 끝이다
이제는 나아가야한다 진정으로 극한의 경지에 이르고싶다면

그떄 그맘으로.
이상 개소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