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GRAVE | 날짜 : 2018-03-18 16:06 | 조회 : 945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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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브링어] 현 장판의 문제점요즘 개편안 쓰시는분들이 많으니 하나 작성해봅니다.
카잔은 시스템이 아닌 스텟증가라 버프효율에서 쓰레기가 되는것과 크루가 없을때 파티에 더하는 시너지가 30퍼가 넘어버릴수도 있는건 다른문제니까 패스
우선 장판설치에는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후딜레이입니다.
지난 개편에서 이 문제점을 그대로 방치하고 플레이 방식을 개선한게 바로 귀백해방이 되겠습니다.
-각 귀신 시전의 후딜레이는 다음과 같음 브레멘 0.3초 고정 사야, 라사 0.5초 고정
귀백해방 없었으면 지금도 고통받았을거에요..
브레멘 피해증폭 장판, 6초 쿨타임 장판 시스템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하나입니다. 이동불가의 설치기라는 것.
그래서 몹이 많이 왔다갔다 할 수록 장판의 효율이 줄어버릴 가능성이 크죠.
이를테면 위상변화가 안빠진 로사우라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면서 때려 잠깐잠깐 공백이 생기는 앤 쿵쾅쿵쾅 날뛰는 히에로 등이 대표라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브레멘이 깔려있을 때 다시 브레멘을 깔면 사라지고 다시 나타날때까지 피해증폭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자리에서는 서서히 나타날때부터 적용이 되구요.
냉기의 사야 타격간격 1초, 지속시간 10초 총 10회 타격인데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TP를 찍는다면 해당 시간에 타격횟수는 그만큼 늘어나죠.
여기에 2각을 하면 13초가 추가되어 총 23초
설치 스킬의 지속시간이 늘어 총 딜량을 늘었지만 총 데미지를 입히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 점점 풀히트가 불가능한 스킬이 되어버립니다.
스킬의 딜 뿐만 아니라 그 딜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그 오랜 유지시간 동안 빙결 유발하는 것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구요. 즉 지속시간,타격간격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 생각됩니다.
역병의 라사 라사는 이제 피해증폭이 빠질 스킬입니다. 그러니 해당 부분은 제외함.
라사의 문제점은 이렇습니다. 1. 라사의 메커니즘 2. 상태이상 1번에 해당하는 문제점인데 적을 발견하고 귀신이 등장하기까지 2초가 걸립니다. 그리고 귀신이 붙고 저주가 유발되는데까지 약 4초가 소요됩니다.
이러니 문제죠..
다음은 상태이상 데미지인데 알다시피 소울은 상변딜러가 아닙니다. 그러니 해당 스킬의 상변 데미지는 낮고 그 데미지를 올릴 수 있는 수단은 브레멘을 제외하면 없죠.
결국 이도저도 아닌 스킬에서 이번에 피해증폭이 빠지게 되어 바뀌는게 분명한데 어떻게 될지 주목되는 스킬입니다.
툼스톤 트라이앵글 여기서 툼트가 왜나오냐 할 수 있겠는데 툼트도 따지면 "설치형 장판"입니다.
영역 지속시간 + 영역효과+ 피니쉬 데미지 설치형 장판 맞네 툼트의 문제점은 1. 자버프 효과에 영역 제한. 2. 비석 타격방법
소울브링어는 달의 커튼이라는 패시브 스킬로 암속성 강화효과를 받습니다.
툼스톤 트라이앵글은 지속시간동안 영역안에 있을 경우 동일한 효과를 받습니다.
굳이 나눠야되나요?
그리고 딜로 쓸 때 심각한 장애요소가 되는데 터치면 속강을 못 받거든요.
또 비석은 3개 모두 타격해야하니 딜 기대를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이건..
여튼 바뀐다면 타격수와 속강문제가 해결되야한다고 봅니다.
블레이드팬텀 지속시간 10초, 쿨타임 40초 | 팬텀마스터리 마스터시 지속 19.1초 강제 경직이 라사의 힛리 감소와 합쳐지면 일부 몬스터에게는 상당히 효과적인 홀딩스킬이 됩니다.
일부를 제외하면 있으나 마나 한 스킬이거나 트롤스킬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라사가 없을때는 그냥 트롤스킬이죠.
이 역시 사야와 비슷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총 데미지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너무 깁니다.
바로 터칠 수 있으니 괜찮다 할 수 있겠는데 이러나 저러나 딜이 날아가는건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위 블팬 풀히트 아래 바로 막타 (열파참하면서씀)
바로 터칠수 있다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런 기능 없이 총딜에 쉽게 도달할 수 있어야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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