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본인이 이해 못한다고해서 답답하다는 식으로 글쓰는거 한심함.

당장 VIP나 최상위고객층들은 일반 고객층들과 '차별대우'를 받기 원하는 것 처럼

 

던파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임.

 

스펙업을 목표로, 최고의 딜미터기를 목표로 게임에서 캐릭터의 강함을 추구하는,

 

최상위 증폭하는 유저층들은, 퍼센트가 수치가 미미할지라도 그게 '제일' 좋은게 중요한 것.

 

왜냐하면 그 '제일'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실제론 별 차이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원함.

 

또 그에따른 비용이 비쌀지라도 지불하고 그것을 원함. 

 

사람마다 게임즐기는,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다르니깐 그러려니 하는거임.

 

그러나,

 

A : 최선이었던 선택을 했었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최선이 아니게 됬다. 
 

B : 최선인 선택을 할 수 있었으나 최선이 아닌 선택을 했었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최선이 됬다. 

선택은 '자의' , 패치는 '타의' 

 

이게 중요함. 다음레이드도, 앞으로 나올 컨텐츠도 언제 어떻게 뒤바뀔지 모르니깐.

 

누구나 수긍할만한 만렙확장같은게 아니라, 언제 어떻게 게임사마음대로 바뀔지모르는

 

아이템의 '가치'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 게임에 질려버렸음.

 

앞서 말했듯이 던파는 늘 이런식임. 닼고때부터, 대격변때부터.

 

얻으려고 노력한 유저들에 대한 '배려'라는게 없음. 어떠한 공지사항이나 이런 것도 없음.

 

나가라자와, 게슈, 칠죄종은 피해자가 나오기전에 신속하게 패치가 이뤄졌어야 했음.

 

정말 마지노선으로 밸런스라는 명목하에 패치를 해야한다면 최소한 '비슷하게' 만들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