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쓰레기같은 게임. 떠날 생각임.

본인은 닼고때부터 피해를 입었지만 게임했던 개돼지유저중 하나임.

 

이번 업글픽패치로 인해 완전히 정떨어져서 이제 더이상 쳐다보기도 싫어짐.

 

나가라자, 칠죄종 안좋아서 개편은 했어야했지만, 그건 모놀로 업글하기전 증폭하기전에

 

제일 빨리 했어야하는 문제였음. 증폭, 모놀, 정가, 초월을 하기 이전에. 그런데 이제와서?

 

여기서 중요한게 뭐냐면, 어디까지나 업글픽을 올리는 사람은 '자의'로 올린거고 그게 안좋단걸

 

어느정도 알고 올렸겠지만, 이번 패치로 최선의 선택을 한 난 '타의'로 그 선택이 바뀐거임.

 

천년 풀셋된지 한참되서 헬 졸업이었지만 포멀올리기위해서 1정가+1초월 했음.

 

거기다 전부 12증했고. 닼고때도 그렇고 좀 너무한게 아닌가 싶음.

 

어차피 모놀또 모아서 천년 12증 5부위하고 하면 됨. 근데 이제 이런식으로 운영하는것에

 

진절머리남. 다음 레이드나와서 또 계산해서 좋은거 올려봤자, 지들 엿장수맘대로 쳐바꿀텐데

 

게임사에서 하면 안되는 실수중에 하나가 아이템의 '가치'를 쉽게 건드리는 일임.

 

할거면 최대한 누군가 피해보지 않게 신속하게 이뤄졌어야 하는 문제였고,

 

하더라도 상대적박탈감을 야기하지 않게 패치했어야함. 닼고때 깨달은게 없는건가.

 

이제 이런 쓰레기같은 운영하는 게임 다신 하고 싶지않음. 

 

다음레이드나오면 고개좀 기웃거리다가, 아마 안하지 않을까 싶음.

 

또 댓글에 'ㅂㅂ' , '꼽으면 접던가' 같은 댓글쓰는 사람 있을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명심해야될게 지금은 수혜자지만, 나중에 피해자가 되었을때도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을까 싶다. 던파유저층만큼 이기적인 유저가 많은 게임 많이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