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당사자 발언만으로 구성된 요약

『(선행지식) 

1. 칼레거르기는 취소와 다르다 (결과가 출력되지 않을 뿐, 시스템 상에 기록이 남음) 

2. 증폭확률은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백그라운드에 증폭확률에 영향을 주는 테이블이 돌아가고 있는 것일 수도 있음) 

3. 매 증폭은 독립시행이다.

 

1. 칼박 거르기는 단순 강화취소, 증폭취소와 다릅니다.

2. 증거 : 공개강화에서 칼박거르기를 할 경우 '인벤토리 사용중'이라는 창이 무한히 많이 뜨고, 이 때 칼레이도박스를 닫으면 닫자마자 그 결과가 출력됩니다. 즉 칼레이도박스는 증폭이나 강화 결과를 강제로 막고 있을 뿐이지, 시스템상에는 이미 그 결과가 나와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 논의에서 단정지은 부분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출처(링크)

 

 

 

 

 

『[제로스] [오후 11:51] 라는 지점인데, 현실에서 100% 클리어한 독립시행이

[제로스] [오후 11:51] 존재하지 않는다는 부분이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로스] [오후 11:52] 만약 완벽한 독립시행이라면

[제로스] [오후 11:52] 당연히 n-1차까지의 결과가

[제로스] [오후 11:52] n차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습니다.

 

[제로스] [오후 11:56] 칼박 거르기를 해도 수학적 확률은 불변입니다.

[A35] [오후 11:57] 칼박거르기를 떠나서 수학적확률은 불변인데.. 칼레거르기를 하면 돈을아낄 확률이 높아지는건 불가능한것 같는데요

[제로스] [오후 11:58] A35님. 수학적 확률이 불변이어도, 통계적 확률이

[제로스] [오후 11:58] 근사하는 경로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라고 답변드릴게요.

 

[제로스] [오후 10:28] 성공데이터만 200회, 실패데이터까지 합하면 1000회 정도 데이터가 있습니다.

[제로스] [오후 10:28] 거르기를 썼을 때와 쓰지 않았을 때

[제로스] [오후 10:28] 소모되는 비용에 대한 자료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제로스] [오전 12:21] 자료는 올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로스] [오전 12:23] 제가 꾸준히 모은 자료인데;』출처(링크)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대화가 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배경지식'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무지한 사람들 골드빨아먹는게 아니라, 소모하는 비용을 줄여드리고 있고 거기에 시간을 쓰니 대가를 받는 겁니다.

위에 적었듯, 배경지식의 차이가 크면 커뮤니케이션이 쉽지 않습니다.』출처(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