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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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10-16 14:25 | 조회 : 692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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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칼레거르기 이해된 것들.
제로스님의 통계학적 논리가 맞다면
로그가 안남는다 - 효과가 없다 로그가 남는다 봉자형식으로 누적이 된다 - 효과가 있다 누적이 안된다 1. 의도적으로 실패를 유도할 수 있다 - 효과가 있다 2. 의도적으로 실패유도가 안된다 - 효과가 없다.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외 Q1. 해서 손해볼게 있느냐 ? A1. 칼레거르기를 행하는데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손해본다. 불확실한 것에 투자하는 것 만큼 미련한 짓도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반박의 여지가 있다면 손해의 정도가 미미하고 만약 진실로 효과가 있다면 그 이득수준은 손해본 것에 비해 클 수 도 있다. Q2. 이걸 전파해서 이득보는게 있느냐? A2. 이득을 바라고 적은 글이 아니므로 이득에 대해 논할 이유가 없다. Q3. 논리 자체는 맞는가? A3. 내가 이쪽분야에 정통하지 않아서 모든 논리를 이해할 순 없었다. 하지만 모두 이해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영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논리를 단순 요약하자면 10퍼센트 확률을 10번 시도해서 1번 성공할 확률이 높은가 모두 실패할 확률이 높은가 에 대한 답으로 통계학적으로 1번 성공할 확률이 높다 라는 것이다. 이는 도수분포표를 통해 유추한 것이며 수학적 확률을 시행하여 표본을 모으고 그 표본의 분포표에서 1번 성공한 경우의 수가 가장 많다라는 결과가 토대이다. 하지만 이는 통계학적으로 결과를 모아 봤을 때 이며 강화나 증폭등의 단일시행에선 의미가 없다고 도박사의 오류를 통해 지적하였었다. 이에 대해 제로스님은 톡방에서 완벽한 단일시행은 없다 생각하였고 던파의 시스템 또한 봉자의 게이지 시스템같이 단일 시행에 영향을 주는 것이 있을것이라는 가정을 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도박사의 오류와는 다른 관점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대해 나는 공감하지 않으며 던파가 강화나 증폭에 대해 그런 식의 누적식 확률을 적용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그외에 여러가지 수학적 확률과의 차이는 톡방에서 이야기한 내용으로 통계학적 접근이기 때문에 수학적 접근과는 별개라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되었는데.. 이 부분 때문에 더더욱 헷갈리게 된다. 아마 통계학이 학계에서 인정이 안되는 이유겠거니.. 방식은 로또를 통계학적으로 접근해서 당첨확률이 높은 번호를 유추하는 것과 같다. 허나 이전의 통계치(칼리거르기로 걸러진 결과)를 모르는 상황이고 실제로 시행이 되었는가 안되었는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므로 나는 칼레거르기는 거르기로 했다. 추가로 p이면 q이다 라는 명제가 p가 거짓이면 q는 자동으로 참이 된다고 하였는데 이걸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1+2 이면 2 이다 에서 1+2 자체가 거짓일 경우 1+2는 없어지고 2만 남아 2는 저절로 참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논리가 전개된걸 보면 로그가 남는다 - 시행이 쌓인다(통계가 쌓인다) - 통계학적 확률을 적용 가능하다 인데 로그가 남지 않는다 - 시행이 없다(통계가 없다) - 통계학적 확률 적용이 불가능하다 이런 식으로도 전개가 가능하다. 그냥 결론은 통계학적 확률로서 이득을 볼 가능성이 있긴 하나 던파의 프로그래밍 구조를 모르는 한 헛짓거리일 확률이 매우 높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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