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제로스가 아직도 인정하지 않아서 반박글 하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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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해할 소지를 일으킨 점

- 등을 비롯하여 대리 증폭 후 '보수'를 받았다라고 표현한 글의 논의 과정 중에 좀 더 세부적으로 경우를 나누어서 살펴야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렇지 못한 점, 그리고 '확률'이란 표현을 사용함에 있어서 '수학적 확률'과 '통계적 확률'로 나누어서 명료하게 서술하지 못한 점 부분-다른 분들이 뽀찌 정도에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하시네요- 등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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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 확률'에서 시행횟수가 충분히 크지 않으면 무의미한것이고 이게 유의미해질만큼 시행횟수가 커진다면 통계적확률은 수학적확률에 근사함

 

한마디로 이 두가지를 나누어서 설명할 필요도 없고 두가지를 따로 사용하면서 시행횟수가 충분히 크지 않은 통계적 확률을 유의미하다는 듯이 적용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

 

 

 

그리고 카톡방에서 '통계적 추정' 이라는 말을 계속해서 하며 통계적으로 볼때 칼레거르기 이후 강화, 증폭확률을 추정할 수 있다. 라는 식의 논리를 폈는데 이 또한 개소리임

 

통계적 추정에서 '추정'은 모집단을 추측하는것이지 시행에 대한 결과를 추측하는것이 절대 아님

 

이제 '제 논리가 틀린 개노답논리였네요' 라고 인정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