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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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10-15 22:55 | 조회 : 635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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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제로스님의 똥같은 이론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짚어드립니다.2. 칼박 거르기 결과가 로그에 남는 걸 확인하였는가? - 이 부분이 제가 글을 쓰면서, '단정적'으로 진술을 하여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시는 부분입니다. 칼박 거르기 결과가 로그에 남는 걸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 결과가 실패인지, 성공인지 당연히 알 수도 없지요. 원글에도 적었지만, 1~5편을 읽어보시면 칼박거르기는 '취소와는 다를 것이다'라는 전제를 깔고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우1) 로그가 남지 않는다 : 전제 자체가 틀렸기에 이후의 논의는 항상 참입니다. 그러나 의미있는 결과가 아니겠지요. 이 경우 칼박을 쓰나 안쓰나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참인 이유는 명제에서 가정이 거짓인 경우 결론의 내용과 무관하게 가정의 진리집합이 공집합이므로 항상 포함관계가 성립하여 참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경우 명제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가 없습니다.
(경우2) 로그가 남는다 : 로그가 남는다면 두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봉자 게이지처럼 증폭/강화 게이지가 존재한다면 : 칼레거르기를 사용하는 편이 우위전략입니다. (2) 봉자 게이지처럼 증폭/강화 게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 칼레거르기를 사용해도 큰 우위를 얻기는 힘듭니다. 이 경우 역시 두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거르기 중 실패를 의도적으로 많이 볼 수 있음 : 칼레거르기를 사용하는 편이 우위입니다. - 거르기 중 실패를 의도적으로 많이 볼 수 없음 : 칼레거르기를 사용하나 사용하지 않나 차이가 없습니다.
(경우1)과 (경우2)를 보면, 적어도 칼레거르기를 사용하면 일반적인 방식과 비교하여 손해를 보는 일은 없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논의과정중에는 매 증폭, 강화의 시행은 독립이라는 부분을 명시하였습니다만 이 역시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네오플에서 증폭, 강화의 정확한 시스템을 공개하지 않았기에 만약 독립시행이 아니라, 봉자와 같이 영향을 주는 요소가 하나라도 있다면 칼레거르기가 우위전략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칼박 거르기 구간에서 성공, 실패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만약 매 증폭 시행의 성공확률이 고정확률이 아니고, 작게라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가 존재한다면 경험적으로 실패를 많이 유발하는 행위를 증폭 중에 할 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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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 대한 요약 및 의견
요약하자면
로그가 남지않으면 그냥 의미없는 행동이지만 어차피 해도 딱히 손해보는 것은 없으니
안되면 말고식이고 만약 로그가 남는다 즉 결과값이 있다면 우위를 점할수 있다.
라는것이지요?
물론 이 논리에 따르면 행위자체는 이득인게 맞습니다.
좀더 쉬운표현으로 풀어쓰자면 맞으면 맞고 아니면 말고식이거든요.
근데 지금 님이 지금 펼치는 주장은 그걸
기정 사실화해서 마치 이렇게 하는것이 당연히 이득이며 이것에 대해 태클이 들어오는
주장들은 박사자격인 본인이 용납할수없다 라는식의 답변을 달고있습니다.
저건 어디까지나 무조건 가정이며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님이 네오플 관계직원이 아닌이상!
3번또한 가정이며 저런식의 주장은 소위 '잘못되더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는
사기꾼들의 수법이나 다름없습니다.
논리를 펼치면서 한쪽 다리는 안전구역에 걸쳐놓는식이죠.
그러면서 자신의 학력을 과시하면서 다른사람들이 틀린것이다. 이행위는
손해보는것도 없으니 하는것이 무조건 맞다식으로
짜집기식으로 영상편집하고 여론몰이를 하는데 '정상적인'사고를 가진사람이면
분별하겠지만 게시판분위기를 보면 저분이 어떤분인데 감히? 식의 맹신적인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진짜 선동질 그만하세요.
사기꾼소리듣기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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