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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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10-15 21:04 | 조회 : 625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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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제로스님이 맞다고 하시는 분들 반박좀
문제점
1. 만약 글쓴이의 말이 맞다면 칼레 거르기를 통해 연속으로 실패를 쌓았다면 성공확률이 올라가고 성공이 쌓였다면 실패확률이 올라간다고 글쓴이는 설명하였다. 허나 칼레 거르기로 거른 시행의 결과를 알 수 있는가? 과거의 결과를 알 수 없다면 통계를 낼 수 조차 없지 않은가? 그런 상황에서 통계를 적용할 수 있는가? 차라리 강화대란 때 실패가 연속으로 몇번 이상 떳을 경우 성공할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는게 더욱 일리가 있다. 2. 단순히 공개강화 때 채팅창으로 알림이 뜨고 화면에 결과가 뜨며 칼박 이용시 칼박창을 닫아야 채팅창 알람이 뜬다는 것 하나만으로는 이게 시스템적으로 시행이 된 것인지 시행이 안된 것인지 확정할 수 없다. 글쓴이의 주장대로면 시스템에 성공 혹은 실패 로그가 남았으나 아이템엔 적용되지 않았다는 뜻인데 이는 버그로서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성공시 가상의 아이템이 로그에 남겨지고 실패시 없어야할 아이템이 남아있게 되기 때문이다. 3. 위의 조건을 다 뚫고 로그가 남으며 실제로 확률이 증가한다는 글쓴이의 설명에 따르면 도박사의 오류는 오류가 아니다? 도박사의 오류는 10퍼센트 확률로 승리하는 게임에서 9번을 졌다면 10번째엔 이길 수 있겠지 라는 확률의 게임에 통계를 합함으로서 생기는 오류임. 지금 글쓴이의 말은 과거의 결과에 따라 미래의 확률에 변화가 생긴다라는 말인데 이게 가능한 것인가? 가능하다면 도박사의 오류가 틀린 것인가? 글쓴이는 단일시행 확률과 통계학적 확률이 다르다고 말하고 통계학적 확률로 칼레거르기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강화나 증폭의 시도는 단일시행이고 그 단일시행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 통계이다. 10퍼센트의 확률을 통계학적으로 보면 10번 중 한번은 성공했다는 과거의 기록이다. 그래서 9번을 시도해서 모두 실패했다면 10번째엔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인데 문제는 과거에 100번을 실패했던 1000번을 시도했던 지금 당장 해야할 증폭이나 강화 자체는 단일시행이고 정해진 확률을 따라간다는 것이다. 애초에 확률이 정해진 단일시행에 통계가 나올 수가 없다. 진정으로 내가 지능이 모자라서 이해를 못한거고 글쓴이가 맞다면 강화대란 때 성공확률이 올라간다는 것 또한 맞는 말이 되고 제물론 또한 맞는 말이 된다. 이제껏 요행으로서 행해지던 강화대란이나 제물의 효용성을 인정해야한다는 말이다. 추가로 정말 몇번의 시행을 늘림으로서 확률에 변화가 있다면 표본이 쌓일수록 강화 증폭 확률은 올라간다는 말이 된다. 이 말의 뜻은? 말 안해도 이해하리라.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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