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링어] 사야를 아예 딜스킬로 바꾸는건 개인적으로 반대

지금 사야가 안쓰이는건 딜이 나빠서 안쓰인다기보단

본래 역할인 빙결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나락없던 시절 결사만 봐도 대부분 마스터하고 다녔습니다.

사야하고 딜구조가 거의 비슷한데도요.

 

사야와 결사의 차이점은

사야는 스킬포인트 많이 먹으면서 빙결 역할도 못했다면

 

결사는 쿨은 길지만 스킬포인트 사야보다 적게먹으면서 훨씬 좋았습니다 그냥.

 

빙결 하나는 확실해서 거북이 몹들 한번 얼었다하면 홀딩방지패턴 노란색 보일때까지 얼려놓고

결사 플티나 칭호로 레벨링까지 했다면 아예 1빙결로 홀딩방지패턴 나올때까지 계속 빙결.

에차 1인할땐 혹시나 한번에 헛잡킬 못해서 벽꿍유도할때도 몇백히트 박을동안 에게느를 얼려놔서 다음 벽꿍까지 프리딜 가능.

 

빙결의 퀄리티에서 비교가 안됨.

 

즉, 지금의 사야는 굳이 딜스킬로 안바꾸고 빙결부분하고 스킬포인트 부분만 개선해준다면

요즘 많이 버린다는 툼스톤 빼고 충분히 상황에 따라 올릴 가치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