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펀마스터] 불만 없어서 퍼섭에 왜펀글 없는게 아니라

1. 단 한번의 예외없이 1년 단위로 통수 맞는것도 지치기보단 이젠 귀찮고 (솔직히 난 2015년부터 통수 맞았는데 2000년말부터 지금까지 버틴 네들 대단하다면 대단하다)

2. 딱히 구조 문제 없는 다른 딜러 캐릭터들 신스킬 덕지덕지 달아주는거 보면 왜펀은 유저수도 확실하겠다 딱봐도 고의적으로 방치하는거 100퍼 확실하고(애초부터 FPS도 아니고 RPG겜에서 픽률을 밸런스 요소로 고려한다는 시점에 네오플은 게임 회사로서 최소한 최에에에소한의 규격도 안 갖춰져 있다는게 확실함).

3. 여레인저를 뭐라고 할려는게 아니라, OP도 아닌 왜펀 최소한의 요구 무시해놓고 다른 애들 말은 칼같이 들어줘서 본섭에 나온거 보고, 진짜 일부러 왜펀 2000년대 판정 그대로 방치한다고 직감했다

3. 아무래도 왜펀에 골수 유저들 많아서 다들 제대로 투자한 세컨드 캐릭으로 도망치는 구멍 마련해 놔서 그런가, 결국 본인 처지가 긴박하지 않으니 옛날처럼 따지기도 귀찮고 시간낭비인것도 알아 퍼섭에 글 안 올리는거도 있고

4. 이와중에 스위칭 개편을 가장한, 시세 파괴 장사꾼이랑 결탁해 경매장 반사이익 챙기고 있고

5. 그나마 야심차게(?) 내놓았던 스위칭 박스도 게임 조금 해봤으면 예상할 수 있을 유치하고 치명적인 버그, 옥에 티 투성이. 그래도 전문가 새기들일텐데 일반인도 예측 가능한 부분들을 대체 왜???.....

6. 또또또 욕 빗발칠거 알면서 면상에 철판 깔고 강화대란 앰생 터진 개짓거리 하고 있고, 이 시점에 이미 게임이 아니라 국산, 짱깨식 양산형 구더기 RPG를 수익 모델로 삼고 있다고 확실해지니 더더욱 피드백해도 안 들을것 알고

7. 결론은 말해 봤자 소용없고 듣지도 않고, 안톤 시즌, 루크 시즌, 세트 맞춘 놈은 살아 남고 못맞춘 놈은 접고 점점 인구수 줄어 가는 마당에, 다른 캐릭 키우지뭐~ 라던가 다른 할 게임은 넘쳐서 개돼지식 확률성 기생충 국산겜에 피드백 같은거 잘 안 하는 분위기가 된것



나도 첫날은 열받아서 도배했는데, 어짜피 들을리가 없다는거 이해하니 그냥 귀찮더라. 으허헉 노력 했지만 안 되어서 포기한다가 아니라 어짜피 안 듣는걸 운영 방식으로 삼고 있는게 확실해 보이니 안 따짐.
뭐 다음 레이드에서 지금 템들로 진입 쉽거나 마땅히 다른 게임 하는거 없으면 계속 할테고, 본캐 전향 성공하면 계속할테고 아니면 접고 뭐 이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