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링어] 이제 장판은 컨셉에서 패널티 뿐임

중구난방이던 캐릭터들 전체적인 밸런스 틀을 잡아서

 

시너지캐릭, 퓨어딜러캐릭으로 크게 이등분하고

 

여기에 홀딩유무에 따라 딜적인 면을 조절해가는 듯 한데,

 

소울은 현재 시너지캐릭쪽에 해당함.

 

그리고 대부분의 시너지캐릭들 사이의 격차도 약 20~25퍼 정도로 밸런싱하고있고.

 

염제, 무녀, 리디머 등등 보면 대부분 저 언저리에 포함됨.

 

근데 문제는 대부분의 시너지 기술은 별 제한없이 파티원들에게 버핑하는데 반해

 

소울만 빌어먹을 '장판' 이라는 컨셉을 고집스럽게 유지하는바람에 

 

사실상 패널티아닌 패널티를 받고있음. 장판 오라화? 다른 시너지는 너무나 당연한걸

 

주장해야하는게 참..  

 

물론 귀백해방으로 조절해가면서 사용하면 안되냐고 할순 있지만

 

애초에 다른시너지 버프는 그딴짓을 할 필요가없는걸 왜 소울만 그짓거릴 해야하냐고 ㅋㅋ

 

방마다 까는것도 거지같은데, 심지어 범위안에 없으면 안됨 ㅋㅋ

 

시너지 버핑중에 가장 최악이 소울 장판임.

 

리디머는 몸에 장판을 두르고 다니고,

 

염제나 무녀는 걍 한번 걸면 땡인데 ㅋㅋ